아기가 태어나자 물어죽이려고 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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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발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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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닭 2021.10.08 16:35
개를 키우는데에는 훈육은 필수
훈육이 없다면 그 개는 집안의 왕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면 나중에 의도지 않게 피를 보는 경우가 생기죠.

우리 집에도 개를 한마리 키웠었죠. 저랑 어머니의 훈육방법이 개가 잘못을 했다면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쎄게 때렸습니다. 다른데는 안때리고 엉덩이만 때렸죠. 그런식으로 키우니 개가 커가면서 눈치를 볼줄 알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리저리 사람을 많이 보여주면서 사회성을 키웠습니다.
두번째로 혼을내고 개가 베란다로 도망가면 베란다까지 따라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자주 베란다로 도망가게 만들었더니 이놈이 베란다가 안전지대로 인식해버렸더군요. 집이되어버린거죠. 하루에 몇번은 거실이나 안방쪽으로 들어와서 같이 놀기도 하지만 잠을 잘때나 화장실 볼때.. 그리고 밥을먹을때는 베란다에서 모든걸 해결하였습니다. 그녀석도 따로 부르지 않는 이상에는 집안으로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꽃자갈 2021.10.08 18:24
예전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음. 개는 진도개인 것만 차이나고 결혼 전부터 키우던 개였고 아기도 딱 저만했음. 이때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였지....

강아지 때부터 키웠으니 힘들겠지만 이제와서 엄하게 훈육은 아기 안전까지 걸고 하기엔 리스크가 크다고 봄.
ㅇㅇ 2021.10.08 19:39
누가 진짜 자기 자식인지 모르네 ㅉㅉ
구본길 2021.10.08 20:26
이런 개 같은 경우를 봤나.
anjdal 2021.10.08 21:06
개는 가족, 친구이기 전에 확실하게 서열이 누가 위인지 인지 시켜야된다,
메흥민 2021.10.08 23:41
아닠ㅋㅋㅋ 된장발라라는 뭐얔ㅋㅋㅋㅋ
ssee 2021.10.09 01:33
저 자식이 나중에 커가면서 말안들을때 때릴꺼면서....
욕할꺼면서....
왜 강아지에는 저렇게 많은부분을 할애할까란 생각이들었음
불룩불룩 2021.10.09 09:38
개는 사람이 아닌데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오픈유어아이즈 2021.10.10 12:38
사람도 엄격한 훈육이 필요한데 하물며 개는 당연한거지. 사람도 못하는걸 개한테 바라는거 자체가 정신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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