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던 초등학교에 씨름부가 있었음.
2학년땐가?담임선생이 씨름부 감독 겸임 했었더랬는데
한 친구가 좀 떠들었던거(옆에 친구랑 작게 뭔가 이야기한거 같음) 같은데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는 애들 보는 앞에서 멱살 잡고 그 솥뚜껑만한 손으로 애 귀싸대기를 겁나 후려치더라고 몇 번 맞고서는 애가 피를 질질 흘리는데 그냥 집에 보냄.
그리고는 그 친구가 일주일 정도 학교를 안나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귀에 문제가 생겨서 안나왔고, 걔는 지금도 왼쪽 귀가 잘 안들린다고 함.
그 선생도 지금은 이 세상에 없었으면...
초등학교때 쉬는시간에 벽에 뒷통수 부딪혀서 수업시간 내내 엎드려서 울고 있는데
끝까지 보건실은 수업 끝나고 가라고 하던 음악 선생
병원가보니 뇌진탕이였더라 개같은거
이세상 사람 아니길...
감정적으로 혼내는 사람이 엄청 기억에 남더라
혼난적은 있는데 그게 선생이 기분이 안좋았기때문에 혼난것같고
뭐가 잘못이여서 혼을 나는지도 기억이 안남
2학년땐가?담임선생이 씨름부 감독 겸임 했었더랬는데
한 친구가 좀 떠들었던거(옆에 친구랑 작게 뭔가 이야기한거 같음) 같은데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는 애들 보는 앞에서 멱살 잡고 그 솥뚜껑만한 손으로 애 귀싸대기를 겁나 후려치더라고 몇 번 맞고서는 애가 피를 질질 흘리는데 그냥 집에 보냄.
그리고는 그 친구가 일주일 정도 학교를 안나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귀에 문제가 생겨서 안나왔고, 걔는 지금도 왼쪽 귀가 잘 안들린다고 함.
그 선생도 지금은 이 세상에 없었으면...
없어지고 촉법이 생기고 ㅈㄹ난거 아닐까
제발 고통스럽게 죽으셧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