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1220]
그냥 내 생각일 뿐인데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으니까 연예의 관심이 없는 사람 한테는 단점도 많지 않을까 싶음 시선을 많이 받는다는게 예민한 반응을 받는다는 건데 좋은 호응을 안해준다면 남는 경우의 수에 불호중 불이 커지니까 태생이 아싸인 사람한텐 마냥 좋진 않을 듯 어쨋든 결혼도 한명하고 하며 사는건데 외모가 넘치는것도 좋진 않을 듯..??
날 쳐다보면 일단 짜증이 나요, 그것도 한 두번이지 그리고 순수하게 접근을 안해 웃으면서 대해주면 바로 좋아하는 줄 알고 상대방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다해요 아주 스트레스 받습니다. 남자친구 있는 분들 포함해서 나이불문 짜증납니다. 운동을 해서 몸이 요즘 흥하는 씨름선수형 체형인데 쳐다보는 것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구요 성희롱 받는 느낌이고, 제가 좋아하는 이성이 그러면 좋아요 그런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짜증이 나요 짜증이
음.. 예전에도 했던 말인데
어릴때부터 이쁘네 잘생겼네 하면서 이놈저년 죄다 한번씩 볼만지고 뽀뽀하고 끌어안고 해싸서
나이 먹고 성장하면서 내 몸에 손대는게 겁나 싫어짐. 특히 타인과 맨살닿는게 극혐이라서 혼자앉는 상황이 아니면 대중교통에선 자리나도 앉지도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일단 짜증부터 난다
그나마 장점은 어디가서 뭘 사거나 먹거나 하면 서비스 잔뜩 나옴
폼클렌징 사러 가서 사은품이라면서 스킨로션까지 받아오는 느낌이랄까?
난 아무것도 안해도 누가 자꾸 뭘해주려고 하고 자꾸 챙겨준다? 그럼 그건 당신이 잘생긴거다
그리고 시선을 즐기면 연예인 하겠지 근데 그 시선 겁나 짜증남
아무도 날 안봐도 보는 것 같다는 노이로제 생김..
짜증나서 성질부리면 '이 오빠 시크하네. 깔깔깔' 거리는데 그게 더 짜증나
어릴때부터 이쁘네 잘생겼네 하면서 이놈저년 죄다 한번씩 볼만지고 뽀뽀하고 끌어안고 해싸서
나이 먹고 성장하면서 내 몸에 손대는게 겁나 싫어짐. 특히 타인과 맨살닿는게 극혐이라서 혼자앉는 상황이 아니면 대중교통에선 자리나도 앉지도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일단 짜증부터 난다
그나마 장점은 어디가서 뭘 사거나 먹거나 하면 서비스 잔뜩 나옴
폼클렌징 사러 가서 사은품이라면서 스킨로션까지 받아오는 느낌이랄까?
난 아무것도 안해도 누가 자꾸 뭘해주려고 하고 자꾸 챙겨준다? 그럼 그건 당신이 잘생긴거다
그리고 시선을 즐기면 연예인 하겠지 근데 그 시선 겁나 짜증남
아무도 날 안봐도 보는 것 같다는 노이로제 생김..
짜증나서 성질부리면 '이 오빠 시크하네. 깔깔깔' 거리는데 그게 더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