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의 인구 1900명의 작은 마을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제리씨는
2003년 어느날 주에서 운영하는 복권 팜플렛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해당 복권에는 롤 다운이라는 룰이 있었습니다
1등 당첨자가 없을 경우, 그 당첨금을 하위 당첨자에게 주는 룰이였는데 이들 부부는 이월되는 상금이 500만달러를 넘어가면 상당한 롤 다운이 발생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론상 1100달러치를 구매하면 1900달러가 돌아오는 시스템이였는데, 실제로 부부는 3600달러를 투자하여 6300달러의 당첨금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게 비지니스가 될 수 있다는 걸 파악한 이들 부부는 운영하던 편의점을 매각하고 친구들을 모아 회사를 설립하였고 미시간 주에서 발행하는 복권이 발행 중단이 될때까지 해당 복권의 허점을 이용해서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후, 매사추세츠 주가 발행하는 복권에도 롤다운이 있다는걸 안 이들 부부는 그 후 6년간 롤다운이 발생할때 마다 미시간 주에서 매사추세츠로 14시간 운전하여 복권을 수십만 달러를 사들이며 생활을 하였습니다
11년 7월 ,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신문사는 이들 부부가 복권으로 한몫을 잡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후 매사추세츠에선 해당 복권을 12년 1월 해당 복권 판매를 중단하였습니다.
이들 부부 회사는 지난 9년간 총 300억에 달하는 상금을 받았으며, 부부는 약 90억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헐리웃에서 영화화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영어기사
참고로, 저 부부들이 매사추세츠에서 샀던 복권은 mit 학생들도 그 허점을 알고 몇년간 90억을 받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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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리나오고 이게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