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훈남하면 잘생기진 않았어도 이미지 좋고 성품 좋은 이런 남자들을 가리켰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런 애들이 훈남 타이틀달고 검색창에 나타나기 시작했음...
꼭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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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처럼 훈남의 기준이 뭐 스포츠 선수 국민에게 힘준 사람이 훈남인가요??
솔직히 못생기고 피부 않좋고 그런 사람이 왜 갑자기 과거에 훈남이라는 기준 이었을까요?
과거에는 쌍커플 수술이 만연하지 않던 시절 까지만 해도 쌍커플 없으면 훈훈은 커녕 다 못생긴 인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미친듯이 쌍커플 수슬이 최고 시술 지역이며
오죽했으면 불가 20년 전부터 쌍커풀 수술은 수술이 아닌 시술도 아닌 당연한것 뭐 이런 개 노답 논리로 학생들도 다 하는 케이스로 정해지다가
아느 순간 무쌍이 좋다! 하는 당신이 올린 뒤에 올리는 훈남놈들중 영화배우 드라마 배우중 쌍커플 없는 배우가 훈남이 되는 케이스 입니다.
훈남 그리고 미남은 무조건 쌍커플이 있지만
딱 보고 아... 하고 할말이 없어지는 미남은 그냥 미남
쌍커플은 있지만 피부는 더럽지 않고 그냥 그냥 화가 나거나 기분 나쁘지 않을 상이면 훈남이였습니다.
알고 글 올리시길 바랍니다.
전자도 후자도 올린 모든 글에 나오는 인간들은 애초에 한국 기준 훈남의 기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