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인물을 썼다 낭패?를 봤던 만화

실존 인물을 썼다 낭패?를 봤던 만화

















 

식객 초반부 에피소드인데 그룹 이름은 다르게 했지만 LG 그룹의 3대 회장인 구본무 회장을 그대로 쓴 적이 있음


근데 이후에 일반 독자가 아닌 LG 그룹 비서실에서 이걸로 엄청 따졌는데 주된 이유는

"우리 회장님을 멋대로 써도 됩니까?" "비서실이 삼계탕이나 찾아 다니는 곳인 줄 아십니까?" 라며 항의를 꽤 많이 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저거 연재 당시 허 화백과 구본무 회장은 12년 지기 친구였다고 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1254 새로 일하게 된 카페가 너무 더러워서 사장님에게 말한 바리스타 댓글+5 2024.11.26 10:32 3482 7
31253 주76시간 연봉 4억 누나 브이로그 댓글+2 2024.11.26 09:03 3674 4
31252 환경미화원이 일하면서 받는 민원 2024.11.26 09:02 2857 5
31251 믿기 어려운 실제 이혼 사유 댓글+7 2024.11.25 17:20 5275 8
31250 홍성에서 국내 최초 원유 100% 카이막 생산 성공 댓글+3 2024.11.25 16:48 3692 2
31249 어떤 만화가가 도쿄대에 입학한 이유 2024.11.25 16:44 3064 3
31248 여동생이 알고보니 재능충 댓글+2 2024.11.25 15:57 4592 8
31247 은지원이 필요없다는거 댓글+5 2024.11.25 15:39 3726 3
31246 요즘 경계선지능이 활용되는 방식에 울컥한 사회복지사 댓글+1 2024.11.25 15:37 3019 1
31245 한국 수능 수학에 도전한 일본 유튜버 댓글+3 2024.11.25 14:33 2924 0
31244 목숨 날아갈 뻔... 오토바이 블랙박스 댓글+4 2024.11.25 14:26 3259 5
31243 사진관에서 그냥 무조건 사진 환불해달라는 사람 댓글+7 2024.11.25 14:21 3467 1
31242 고딩엄빠에서 희귀 케이스라서 칭찬 가득 받은 싱글맘 댓글+4 2024.11.25 14:12 3585 7
31241 청량리 100원 오락실 매출 근황 댓글+2 2024.11.24 02:14 5161 12
31240 어릴적 컴퓨터가 한대일 때 댓글+1 2024.11.24 02:14 4163 8
31239 한문철 TV, 하마터면 대참사 날뻔한 사고 댓글+12 2024.11.24 02:13 652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