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도 국밥은 킹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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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준으로 적당해 보일지 몰라도
GDP 자체가 다르잖어..
저때 생산량이 높았던 것도 아니고
그래서 곡물을 대량으로 퍼부어서 만드는 술도 당연히 비싸고 떡은 압도적으로 비싼거임
근데 저거 좀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저 당시 한가마니랑 지금 한가마니랑 기준이 다름
지금의 한가마니로 환산해서 저 당시 80kg이 이 가격이다 하는건지
그냥 가마니를 전부 80kg으로 보고 환산한건진 모르겠네..
돼지 1년 이상 키운거 시골에서 잡을때 5~60만원 정도 인디 그 가격으로 따져보자 쌀 한섬이 돼지 3마리?
반대로 라면 1개 가격 1천원이면 쇼부치는 요즘에 국밥이 4천원이나해??
시대와 배경. 환경에 따라 물가는 달 라
.
갓갓 처 그러기 전에 기본 개념은 좀 알자.
요즘 대출 이자율 신용등급 1등급 기준 3프로 이하이고 ( 특정 아이템은 )
20년전 IMF 터질때는 기본 이자 10프가 넘었어 . 여기서 말하는건 기본이야 최소 시작 가 라는 뜻이야
당연히 니가 돈 빌리면 이자 30프로 이상이고 ( 능력이 없는 애들 한정 )
윗 댓글 GDP 개소리 말고
그냥 시대가 다를 뿐이야
그리고 그 조선시대 쌀은 개 존나 맛없는 군바리 쌀이랑 동급이고
한달 노가다 띠고 쌀 몇KG 살 수 있을거 같아 지금 시대에?
한달이 아니라 하루만 일하고 최하급 쌀 한섬 살 수 있어 도매가로
진심 조선 시대 양놈 기자가 한국 와서 달러를 환전 하니깐 엄청난 금액에 뭘 해야 할지를 모르는 그런 뉘앙스 스샷 짤 생각 나내
소 달구지에 돈 한 가득 운반하는거 보면
제발 생각 처하고 물가 타령 하자 새우깡 100원 하던게 어느 순간 개소리 왈왈 하면서 천원이 그냥 넘어버리고
빠다코코넛 300원 짜리가( 한 가족이 배부르게 먹는양이 ) 뭔 IMF 터 졌다고 바로 800원 되버리는 물가? 그리고 그런 과자들 양
은 절반이 줄어버리고 다이제스티브?? 이 새키는 희대의 개활량 스러운 상승 폭으로 가격을 운운할 것도 안되는거야
남들 3배 올릴때 혼자 5배 처 올린 쓰레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