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가 선한 마음으로 고용한 것일수도있고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싼 가격으로 고용한거일수도있고
뭐 각자의 사정이야 있겠지만
나랑 뭔 상관이여 내가 불편을 겪으면서 까지
그런 남들의 사정을 이해해야 될 이유가 있나
피곤하다 그냥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피곤하다
굳이 남한테 피해주지도 도움주지도 않지만
반대로 피해보기도 도움받기도 싫다
그냥 내가 지불하는 금액에 합당한 서비스만 받으면 그뿐이지
나이먹고 일하고 치이다보니 이런 생각으로 바뀌어가네
경제원리에 대해 무지하지만 내 신념을 빗대어 말하자면...
꼬우면 자기가 안가면 됨. 아무도 백다방 가라고 한 적 없는데 본인이 마음대로 기프티콘 사놓고 저러는거임. 물론 소비자로서 불편에 대해 호소할 권리는 당연한거임. 하지만 거기서 끝내야지 그 가게의 정책에 대해서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음. 물론 글쓴이는 그정도까지 가게의 권리를 침해한건 아니긴 함. 만약 정말로 저 할머니로 인해 가게에 손님이 하나둘씩 끊기고 이로 인해 가게에 영향을 미칠 만큼 손해가 나면 자연스레 가게에서 조치를 취할 것임. 이게 내가 생각하는 경제원리라고 본다.
글쓴이가 잘못한건 없는데, 그냥 좀 봐드리면 안될까? 노인이나 장애인이나 어린이나 조금 배려하고 참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게 도덕적이라는 관점에서가 아니라, 그런 사회적 분위기나 문화가,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언젠가는 늙을 나, 아직 어린 내 아이들, 그리고 혹시나 사고로 내가 장애인이 되는 경우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거든.
글 쓴 사람이 단순히 고연령자 알바에 대한 편견이나 이로 인한 비난을 한 게 아니라 본인이 실제 클레임을 걸면서도 나아지지 않은 서비스에 대해 불평한거 아닌가.
걍 똥오줌 못가리고 걍 착한 시늉 하는거죠!
소비자로서 당연한 권리를 고작 나이 핑계로 묵살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글쓴이 처럼 저건 업주와 본사의 잘못이 큼
노인들을 고용한다 = 기존보다 더 철저한 교육과 대책이 있어야 함
그런거 없이 걍 진행하니 저런일이 벌어짐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싼 가격으로 고용한거일수도있고
뭐 각자의 사정이야 있겠지만
나랑 뭔 상관이여 내가 불편을 겪으면서 까지
그런 남들의 사정을 이해해야 될 이유가 있나
피곤하다 그냥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피곤하다
굳이 남한테 피해주지도 도움주지도 않지만
반대로 피해보기도 도움받기도 싫다
그냥 내가 지불하는 금액에 합당한 서비스만 받으면 그뿐이지
나이먹고 일하고 치이다보니 이런 생각으로 바뀌어가네
꼬우면 자기가 안가면 됨. 아무도 백다방 가라고 한 적 없는데 본인이 마음대로 기프티콘 사놓고 저러는거임. 물론 소비자로서 불편에 대해 호소할 권리는 당연한거임. 하지만 거기서 끝내야지 그 가게의 정책에 대해서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음. 물론 글쓴이는 그정도까지 가게의 권리를 침해한건 아니긴 함. 만약 정말로 저 할머니로 인해 가게에 손님이 하나둘씩 끊기고 이로 인해 가게에 영향을 미칠 만큼 손해가 나면 자연스레 가게에서 조치를 취할 것임. 이게 내가 생각하는 경제원리라고 본다.
돈주고 받는 서비스가 엉망이니 말하는건데
노인이라 봐주고 애라고 봐주고 지...랄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