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니던 회사 45먹은 아재가 내가 27살일때 형이 형이 하면서 맨날 친한척 하는데 언젠가 10만원 빌려달라고 하더니 금방 갚는다더니 갚을 때까지 두달걸리고 .. (그사람 월급 500넘음) 그사람이 차가 없었는데 금요일에 난 6시 퇴근 그사람 9시 퇴근인데 나한테 차를 태워서 중간에 내려달라니 어쩌니 .. 근데 내려달라는것도 중간 도시에 자기 목적지까지 태워달라고 하고 안태워주고 그뒤로 피해다니고 몇번 또 돈 안빌려줬더니 24살짜리 직원한테 돈빌리고 있던 ..
사원~부장 다 똑같이
한명밥값 만천원이면
5일제라고 해도 22만원인데
사회 초년생한테 그 돈은 부담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