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성격나옴

윤여정 성격나옴


"모든 상에 의미가 있지만 특히나 고상한 척 하는 영국인들이 인정해 줘서 더 기쁜 것 같다"

"Specially recognized by british people, known as very snobbish people, and they approved me"


듣고 있던 진행자도 빵 터짐 ㅋㅋ


 


윤여정하면

드라마에서 언제나 친정어머니 시어머니로 나오는

사람으로 생각할수있겠지만


영화 필모그래피보면

범상치않은 역들을

주로 맡은 것을 볼수있음


특히 80년대에 찍은 어미라는 영화에서

딸을 인신매매해서 자살까지하게 만든

범인들을 붙잡아놓고


'니 여동생도 그 동네에 ㅊ녀로 팔아먹었니?' 하며

얼굴에 염산을 끼얹고 담배를 피며 운전하는 장면은

압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날닭 2021.04.13 21:20
오... 어쩐지 푸른소금에서 악역을 하셨을때 어째 자연스럽다 했더니...
발라모굴리스 2021.04.14 00:33
생방송이었으니까...
혹은 생방송에서 저정도의 발언도 인정되니까..
그리고 그 말을 할수 있는 분이니까...
멋지십니다 ^^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