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술보다는 담배가 더 해롭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술이 압도적으로 더 해롭다고 생각함. 몸에 뭐가 더 안좋냐는 우열을 가릴수가 없는데, 정신적인 부분에서 담배는 피고 싶으면 짜증이나 내고 마는거고 기능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 알콜 중독은 사실상 뇌가 오그라들어서 완전히 맛이 가는거라서, 정신이 완전히 파괴된다고 봐야함. 보통 사람들도 말도 어눌해지고 기억 장애 있는 사람도 많고, 심한 알콜 중독 걸린 사람은 그냥 우리가 아는 아예 미친 사람수준으로 난폭하고 아예 정상적인 판단이 안됨. 그런 사람들은 어디 가둬서 묶어두지 않으면 스스로 술을 끊는건 당연히 불가능함.
하루 한잔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노화, 질병 , 뇌기능 장애 주범이고
레슨생 중에는 술마시고 오는 ㄹㅇ 미친 사람도 있음
정상적인 판단이 안됨
돈 때문에 못만드는 거겠죠? 음주에 책임을 지게 만드는게 맞는거 같은데
오히려 감형을 해주는게 너무너무 이상함 내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됨..
아무리 생각해도 저게 정읜데.. 안만들어지는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