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은 26일 '슬어생'에 출연해 "얼마 전 집을 샀는데 대출도 껴있다. 집에 돈이 많이 묶여 있어 여유 자금이 없다"며 "연금보험과 다른 보험도 했었는데, 생활이 빠듯해져서 해지했다. 허리띠를 쫄라매고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은은 "허리띠를 쫄라맨다"는 말과 달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으로 반려견의 사료와 간식, 조카의 옷을 구매하며 10만원의 비용을 지출했다. 장성규는 "일어난 지 한 시간밖에 안 됐는데 10만원을 뚝딱 썼다"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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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은 "한 달 난방비만 40만원이 나가고 전기와 수도·도시가스 요금을 합해 두 달에 30만원을 낸다. 집 대출금의 이자는 한 달에 70만원이 나간다"면서 "숨만 쉬어도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예은의 집은 통유리로 이뤄진 3층 구조인 탓에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난방비가 많이 나오고 있었다. 이에 크리에이터 댈님은 "보일러를 외출로 설정해두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예은은 또 "국민건강보험료를 60만원 낸다"며 "집 사기전에 30만원 정도 나왔는데, 이사를 한 후 건강보험료가 계속 올랐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너무 좋은데"라고 말했고, 댈님은 "소득이 줄었을 경우 서류를 준비해서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감면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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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다? 개를 키우지 말고 차를 리스 하지 말고 조카 물품을 구매하지 말고 돈을 아껴야지?
수만쉬어도 죽어가고 있다? 걍 스스로 자학하는걸로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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