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들도 삼시세끼 번듯하게 한번 해먹어보는거 추천함. 라면 끓여먹기 이런거 말고 요리를 세끼 해먹고 나면 진짜 하루가 다 간다. 그렇게 해보면 아 생각보다 요리라는게 식당처럼 뚝딱 나오는게 아니라는것도 배우지만, 세상 그 누구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걸 느낌. 그것이 가족의 사랑이든, 내가 돈 주고 아웃소싱을 했든, 어쨌든 사람이 삼시세끼부터 다 스스로 해먹을라고 치면 시간이 남지를 않음. 극단적으로 내가 나가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열심히 내 인생을 살 수 있는게 누가 밥을 해줘서 그런거라는 생각도 들더라.
[@오픈유어아이즈]
번듯한 한끼 기준을 몰라서 그러는데...
삼시세끼차려먹는데 하루가 다 간다는거에 일단 웃고갑니다ㅋㅋ
한끼자체가 무슨 호텔레스토랑이 아닌이상... 요리하는데 한시간안팎
먹구 치우는데 한시간안팎
실제로 매일 집에서 직접차려먹는입장에서 요리하고 먹고 치우는데 한시간이면 끝나요ㅋㅋ 무슨 삼시세끼에 하루가다가요ㅋㅋ
삼시세끼차려먹는데 하루가 다 간다는거에 일단 웃고갑니다ㅋㅋ
한끼자체가 무슨 호텔레스토랑이 아닌이상... 요리하는데 한시간안팎
먹구 치우는데 한시간안팎
실제로 매일 집에서 직접차려먹는입장에서 요리하고 먹고 치우는데 한시간이면 끝나요ㅋㅋ 무슨 삼시세끼에 하루가다가요ㅋㅋ
찌게나 국
나물2개 이상
단백질 고기볶음 같은거
다해서 반찬 7개정도 해먹어 보란말인거죠 ㅡㅡ
하루 다간다는 표현도 길다는거지...
음식쌓이면 쓰레기버리고, 재료사러 쇼핑도해야되는데 그정도면 하루다가는 거 맞죠
그리고 요리준비안하는시간에도 뭐만들어먹을지 고민해야됨.
이말이 하고싶으신거같네요..
혼자서 다 할순없는거같아요..
익숙해지면 금방금방함
하지만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