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1천이 넘는 피지컬괴물인 파워리프팅 세계 챔피언이 러시아 무명격투가에게 타격당해 안타깝게도 사망한 사건
러시아 하비롭스크 카페에서 둘의 사소한 말다툼이 오갔고
파워리프터가 밖에서 주먹으로 해결하자고 도발,
그에 격투가가 응했고
그 뒤로 벌어진 맨몸 격투 결과 순식간에 저 사단이 났음
살인범인 격투가는 아나 지라노프라고 알려져있는데 본명은 아나 알라흐베라노프.
극동지역에서 유명한 MMA 파이터는 아니고, 지역 MMA 대회나
특히 러시아 전역에서 왕성하게 개최되고 있는 컴뱃삼보,
백병전, 우슈-산타 아마추어 선수권등에 참가한 파이터 지망생으로 보임
러시아의 파워 리프팅계는 아까운 생명과 재능을 잃었다고 애도를 표하고 안타까워했음
사건 후 살인범은 피해자를 방치하고 황급히 자리를 떴으며, 살인범은 고살혐의가 적용되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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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좋다고 덤비면 저렇게 되는거지....
고딩때 권투부였던 친구랑 시비붙었는데
흑형 호기롭게 크로스라인 한번 날리고
턱 두대맞고
소파에서 두시간 자다가 소리없이 사라짐...충격이었지
경기도아닌데
싸움상대가 바른말이지.
살인범? ㅋㅋ 웃기고 있네.
지들끼리 싸우기로 합의 봐서 싸운걸 살인범이라고 해?
많이 쳐줘도 살인사고 가해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