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따로 칼로리 낮게 조절 안하고 일반적으로 먹는 사람들은 칼로리 과잉섭취 안하고 적당량 조절해도 유산소 안하면 살(지방)빼기 힘들다. 나도 몇년 헬스하면서 유산소 1분도 안한 기간이 있었는데 근육은 야금야금 계속 늘어도 지방은 잘 안빠짐. 애초에 지방 자체가 화학적으로 호흡을 통해서 분해됨. 근력 운동을 해도 고반복 구간에서는 유산소성 운동도 되지만 그것만으로는 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기에 턱없이 모자름. 너무 귀찮아도 제대로 지방 연소를 하기 위해서는 유산소도 필요하긴 함.
PT하는 인간들이 사기칠 때 쓰는 마법의 단어인데
마치 근육량만 늘리면 숨만 쉬어도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만 같죠.
기초대사량의 의미가 생존하는데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이니까
언뜻 생각하기엔 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엄청 늘어날 것만 같아집니다.
그러나 현실은 마른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보다 뚱뚱한 몸매의 소유자가 체중이 더 나간다면
전자보다 후자가 기초대사량은 더욱 높습니다.
체중을 늘리는 게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보다 기초대사량이 더 늘어나죠...
만약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싶다면 인체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관인 뇌를 더 쓰는 게
운동하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
인체에서 모든 근육량이 소모하는 기초대사량보다 뇌가 쓰는 기초대사량이 비율상 더 많아요
근육량을 증가시켰을 때 일상생활을 하면서 늘릴 수 있는 대사량은
정확하게 기초대사량이 아니라 활동대사량입니다.
사람이 하루동안 생존하고 활동하면서 사용하는 총에너지량은 기초대사량+활동대사량입니다.
PT하는 인간들이 사기칠 때 쓰는 마법의 단어인데
마치 근육량만 늘리면 숨만 쉬어도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만 같죠.
기초대사량의 의미가 생존하는데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이니까
언뜻 생각하기엔 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엄청 늘어날 것만 같아집니다.
그러나 현실은 마른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보다 뚱뚱한 몸매의 소유자가 체중이 더 나간다면
전자보다 후자가 기초대사량은 더욱 높습니다.
체중을 늘리는 게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보다 기초대사량이 더 늘어나죠...
만약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싶다면 인체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관인 뇌를 더 쓰는 게
운동하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
인체에서 모든 근육량이 소모하는 기초대사량보다 뇌가 쓰는 기초대사량이 비율상 더 많아요
근육량을 증가시켰을 때 일상생활을 하면서 늘릴 수 있는 대사량은
정확하게 기초대사량이 아니라 활동대사량입니다.
사람이 하루동안 생존하고 활동하면서 사용하는 총에너지량은 기초대사량+활동대사량입니다.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고 아직 못먹어본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