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보기엔 저런것도 장점은 최대치이겠지만 단점도 최대치일거 같습니다. 가족.... 중요하죠. 하지만 그 가족을 지키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승진이 어쩌면 필수일수도 있습니다. 저러다가 만년 대리로 머물게 된다면 같은 동기들 과장 차장으로 승진해서 그만큼의 인센티브를 더 받게되겠지만 대리는 영원한 대리일뿐이죠.... 이거 자괴감 장난 아니거든요. 만약 나이들어서 어디 대리직으로 이직하려고 해도 받아줄 수 있는 회사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생각보다 나이차이가 있는 사람은 잘 안받는게 많습니다.
음..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아랫사람 많이 통제해 봤지만.. 저런식의 자유분방은 옆사람이 상당히 피곤해질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하남짱]
형 회사 안다녀봤지 대기업이 더해 빡빡하게 인원굴려.
저사람 한달 휴가가면 같은부서 같은 업무보는 후임자가 저사람일 대리업무 보는거야..
3년 저렇게 육아휴직가면 기간제 직원 뽑는다만은 그사람 일 좀 한다 싶으면 저사람이 돌아오고 기간제는 집에 갔겠지.
회사도 절대 요새 잉여인력 안뽑아
[@날닭]
저도 지금껏 휴가도 안쓰고 돈으로 다 받고 법적으로 무조건 가야한다고 하면 회사 일 제닐 적은날 직원분들 안겹치게 써가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근래들어 육아휴직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진게 결국 누군가는 육아에 대해서 비용이든 시간이든 써야하는 것인데 육아 뒷전으로 미루고 회사에 자기인생 갈아넣어야만 돌아가는 회사라면.. 그 비용이나 시간적 감정적인 소모를 개인에게만 책임을 요구하는 그 회사 체계가 잘못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대다수의 회사 체계가 그러하고 그런 부분은 개선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내가 저러고 싶지도 않음 저렇게 할 수 있어도
음..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아랫사람 많이 통제해 봤지만.. 저런식의 자유분방은 옆사람이 상당히 피곤해질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경우 더더욱이 인원 보충이 없었습니다…
저사람 한달 휴가가면 같은부서 같은 업무보는 후임자가 저사람일 대리업무 보는거야..
3년 저렇게 육아휴직가면 기간제 직원 뽑는다만은 그사람 일 좀 한다 싶으면 저사람이 돌아오고 기간제는 집에 갔겠지.
회사도 절대 요새 잉여인력 안뽑아
그런데 근래들어 육아휴직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진게 결국 누군가는 육아에 대해서 비용이든 시간이든 써야하는 것인데 육아 뒷전으로 미루고 회사에 자기인생 갈아넣어야만 돌아가는 회사라면.. 그 비용이나 시간적 감정적인 소모를 개인에게만 책임을 요구하는 그 회사 체계가 잘못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대다수의 회사 체계가 그러하고 그런 부분은 개선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아무리 일 잘해도, 실수 몇 번 하면 잘릴거 같은데...
그렇게 능력 있고 확신 있으면 대출 받아서 회사를 차리면 되잖아. 회사에 얽메이지 말고 본인 같은 직원들만 뽑아서 잘 굴러가게 하면 되지, 왜 남의 회사에서 저러고 있지??
사장되면 본인 같은 직원은 싫어할 듯
개꼰대들이 많구나
자신은 그렇게 못하니 배아픈건가.
특유의 오지랖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