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즈키 시게루는 실제로 1943년 징병되어 태평양전쟁에 참전하였다.
그는 전투에서 왼팔을 잃었고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며 1945년 종전까지 살아남았다.
지옥을 보고 온 그는 평생 전쟁을 혐오하였으며, 당시 직접 목격한 일본군 위안부의 실태를 보고선 '어떻게 같은 인간한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가'라고 충격을 받았다.
본인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위안부와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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