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여러 언어를 습득한 사람들의 고충

9,285 2020.04.28 20:09 3

이전글 : 주인과 잘 노는 허스키

다음글 :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ㅇ아 2020.04.28 20:18 182.♡.33.46

답변 신고

나는 아닌데, 어릴때부터 여러개 배운 사람은 저런게 있는거같더라 확실히.

ssee 2020.04.28 20:54 39.♡.185.117

답변 신고

[@ㅇ아] 구분이 없어져서그런듯...

신선우유 2020.04.28 22:28 118.♡.8.239

답변 신고

여러 언어하면 한국말을 좀 못하긴 하더라. 일상생활애서는 못느끼는데, 좀 어려운 책은 못읽더라고

Ignore 2020.04.29 01:06 118.♡.19.141

답변 신고

얻는 게 있으면 당연히 잃는 게 있는거지
근데 마지막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020.04.29 09:03 121.♡.110.131

답변 삭제 신고

라비 요새 왤케 웃기냐

사카타긴토키 2020.04.29 14:26 223.♡.8.95

답변 신고

원래 진짜 기본 언어능력을 높이려면 모국어부터 제대로 배우고 다른 언어를 습득하는게 좋다고 함. 어릴때부터 외국어를 여러개 배우면 물론 금방 대화에 충분할만큼 배우지만, 모든 언어를 사용하는 깊이가 떨어짐. 그냥 일상 대화 수준이면 아무것도 문제가 안되는데, 통번역을 할 수준이 되려면 진짜 깊이있는 언어능력과 문화적 기반이 있어야하므로, 모국어에 대한 기반이 튼튼하지 않으면 쉽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