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이탈리아가면 음식 맛없다고 하는게 한국인은 생각보다 단맛 즉 감칠맛을 굉장히 중시함 ㅋㅋ 그래서 한국 파스타는 소스부터 흥건하게 범벅에 달달한 파스타를 파는데 그거 먹다가 이탈리아에서 간짜장? 혹은 탄탄면처럼 되직하게 소스는 거의 없고 직관적인 짠맛과 우리나라보다 몇배는 강렬한 토마토 맛, 그리고 올리브오일향으로 음미하며 먹어야하는 파스타 처음 맛보면 으엑 하면서 뱉어버리지 ㅋㅋ
한국 파스타 만드는 레시피 보면 마더 소스 자체가 굴소스같은 조미료에 설탕 왕창 때려넣어서 조미료 범벅으로 만드는거임 ㅋㅋ
건데기가 별로 없다고
날로 해먹냐고해서 안됨...ㅋㅋ
그런 걸 외국에서 김치찌개라고 팔고 있으면 저런 기분이 들 것 같긴 함
실제 까르보나라는 계란노른자로 만든는거임
한국 파스타 만드는 레시피 보면 마더 소스 자체가 굴소스같은 조미료에 설탕 왕창 때려넣어서 조미료 범벅으로 만드는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