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님과 함께 대가족을 이루고 살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던 얘기중에
담비가 사람 애기울음소리를 내어 사람을 홀린다고 얘기 하셨음..
옛날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따라,
아버지 산악회에서 오대산 야간산행을 가는데,
정말로 우리 일행들 주변으로 사방에서 울음소리가 들렸음..
애기울음소리 처럼 느끼진 않았는데, 그냥 한동안 계속 주변을 에워싸면서 따라오면서 울음소리를 냈었어요. 그 밤에 어찌나 무서웠던지 ㅋㅋㅋ 아버지 뒤에 꼭붙어서 갔는데.. 그게 담비울음소리라고 아저씨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정작 일행앞에 나타나지는 않고, 주변 어둠속에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울어댔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던 얘기중에
담비가 사람 애기울음소리를 내어 사람을 홀린다고 얘기 하셨음..
옛날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따라,
아버지 산악회에서 오대산 야간산행을 가는데,
정말로 우리 일행들 주변으로 사방에서 울음소리가 들렸음..
애기울음소리 처럼 느끼진 않았는데, 그냥 한동안 계속 주변을 에워싸면서 따라오면서 울음소리를 냈었어요. 그 밤에 어찌나 무서웠던지 ㅋㅋㅋ 아버지 뒤에 꼭붙어서 갔는데.. 그게 담비울음소리라고 아저씨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정작 일행앞에 나타나지는 않고, 주변 어둠속에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울어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