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슷하게 증상 생겨서 30키로 살쪘었는데 진짜 음식을 참을 수 없었다.
배가 고프면 자극적인 음식이 계속 생각남.... 그리고 어느순간 시간관계없이 먹게됨.. 그러다가 자전거에 빠져서 업힐 잘 올라가고픈 맘에 목표가 생겨 허구언날 자전거만 탔다. 식욕보다 더 좋아하는게 생기면 고쳐지더라
저 간식 값 끊으면 매일은 못해도 매주 PT 쌉가능에 집에 운동기구를 사고도 남음.
난 진짜 많이 처먹고 운동도 많이 하는데 현재 1일 5식 키 190에 아침 몸무게 83키로 저녁 몸무게 85~86임.
아침에 일어나면 리셋 돼있음. 리셋 안되더라도 하루만 굶으면 82키로 이하로 떨어짐.
본인은 한달 식비가 월 300~ 400정도 나가는데 나도 저정도 먹고 마심 아마 저 사람도 최소 월 200 이상은 처먹는데 쓸거임.
그 처먹을 돈 70만 떼서 피티 등록하면 됨. 헬스장도 월 2만원대도 많고.
나는 원래 많이 처먹게 태어났나? 절대 아님. 키가 있어서 티는 많이 안났지만 몸무게 최대 120키로까지 나갔었음.
먹는 족족 살이찌고 붓고. 근데 차근 차근 하나씩 목표 설정하고 이뤄내고 성공하면서 한달 이상 운동 안해도 큰 변화 없음.
그리고저 분은 애초에 몸이 헬스를 할 몸도 아니고 수영부터 시작해야하는 몸뚱이임. 관절 다 아작남.
병이라곤 해도 폭식증 거식증 충분히 고칠 수 있는데 약만으론 해결이 안됨.
진짜 충동 억제하는게 개 힘들긴한데 저런 경우는 보통 본인이 변화하는 즐거움을 못느껴본 케이스임.
늘상 실패를 했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체도 무뎌진 상태이고 실패 했을 경우 우울감 또한 즐기는 케이스도 있음.
즐기게되면 진짜 중증 우울증으로 가게 되는데 내 우울한 기분에 빠지다보니 늪에 빠져 살게됨.
그래서 진짜 개인적으로 겪은 사람들 뿐일거고 내가 아는 관념이겠지만
내가 겪어본 고도 비만인 사람들 성격 진짜 예민하고 겁나 사납고 진짜 대다수는 중증 우울증 앓고있음.
몸무게 100키로 넘는 여자도 만나봤는데 친구들 사이에선 밝게 웃는척하다가 혼자 있거나 기댈 수 있는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세상 세상 모든 네거티브는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었음.
먹는건 자유고 살찐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다? 개소리임 ㅋㅋㅋㅋㅋ
하도 실패를 반복하다보니 포기한거임 그게 더 편하니깐.
요약을 하자면
작은 성공을 조금씩 쌓아서 성공의 기쁨을 알아야함.
또 실패 했구나, 역시 난 안돼 하는 마인드에 익숙해진거임 저건 그래서 실패에 대한 자괴감이 오래 안감.
왜? 그게 더 쉽고 편하니깐.
매일 처먹던 양에서 밥 한숟갈만 남겨도 성공했다라는 마인드를 가져야함.
그렇게 평소 처먹던 양에서 절반을 줄이면서 살은 지방은 자연스럽게 열량으로 소비되게 돼있음.
저 몸이면 진짜 기초 대사량 일반 남성 씹어 삼키는 수준일거라 평소 먹는 양에서 한끼만 안먹어도 키로 단위로 쭉쭉 빠질거임.
폭식증 뜻을 모르는듯...
매끼 잘먹다 한끼 더 잘먹었다고 폭식이라 하는게 아닐텐데?
핑계댈게 없으니 병명처럼 불리는 뭔가 하나 가져다 포장하는거지 걍 많이 먹고 활동 1도 안해서 살찌는거임
그리고 의사들도 병이 맞다는데 윗댓글들 의지문제 이러고있네 ㅋ
배가 고프면 자극적인 음식이 계속 생각남.... 그리고 어느순간 시간관계없이 먹게됨.. 그러다가 자전거에 빠져서 업힐 잘 올라가고픈 맘에 목표가 생겨 허구언날 자전거만 탔다. 식욕보다 더 좋아하는게 생기면 고쳐지더라
식욕을 억제하는게 아니라
식욕보다 관심을 가질만한 다른 취미나 상황이 생기면
먹을 시간이 줄어듦
그걸 걍 먹는것만으로 핑계를 잡으니 뭐라하는거고
기억나는게 위장에서 이제 음식이 충분히 들어왔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서
신호가 올때까지 먹는 유형이고 나머지는 트라우마나 기타 심리적 문제들이었던것 같음
비만 유전자 + 운동부족+ 의지박약 이 합쳐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이냔아 나도 그렇게 먹고싶다고
난 진짜 많이 처먹고 운동도 많이 하는데 현재 1일 5식 키 190에 아침 몸무게 83키로 저녁 몸무게 85~86임.
아침에 일어나면 리셋 돼있음. 리셋 안되더라도 하루만 굶으면 82키로 이하로 떨어짐.
본인은 한달 식비가 월 300~ 400정도 나가는데 나도 저정도 먹고 마심 아마 저 사람도 최소 월 200 이상은 처먹는데 쓸거임.
그 처먹을 돈 70만 떼서 피티 등록하면 됨. 헬스장도 월 2만원대도 많고.
나는 원래 많이 처먹게 태어났나? 절대 아님. 키가 있어서 티는 많이 안났지만 몸무게 최대 120키로까지 나갔었음.
먹는 족족 살이찌고 붓고. 근데 차근 차근 하나씩 목표 설정하고 이뤄내고 성공하면서 한달 이상 운동 안해도 큰 변화 없음.
그리고저 분은 애초에 몸이 헬스를 할 몸도 아니고 수영부터 시작해야하는 몸뚱이임. 관절 다 아작남.
병이라곤 해도 폭식증 거식증 충분히 고칠 수 있는데 약만으론 해결이 안됨.
진짜 충동 억제하는게 개 힘들긴한데 저런 경우는 보통 본인이 변화하는 즐거움을 못느껴본 케이스임.
늘상 실패를 했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체도 무뎌진 상태이고 실패 했을 경우 우울감 또한 즐기는 케이스도 있음.
즐기게되면 진짜 중증 우울증으로 가게 되는데 내 우울한 기분에 빠지다보니 늪에 빠져 살게됨.
그래서 진짜 개인적으로 겪은 사람들 뿐일거고 내가 아는 관념이겠지만
내가 겪어본 고도 비만인 사람들 성격 진짜 예민하고 겁나 사납고 진짜 대다수는 중증 우울증 앓고있음.
몸무게 100키로 넘는 여자도 만나봤는데 친구들 사이에선 밝게 웃는척하다가 혼자 있거나 기댈 수 있는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세상 세상 모든 네거티브는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었음.
먹는건 자유고 살찐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다? 개소리임 ㅋㅋㅋㅋㅋ
하도 실패를 반복하다보니 포기한거임 그게 더 편하니깐.
요약을 하자면
작은 성공을 조금씩 쌓아서 성공의 기쁨을 알아야함.
또 실패 했구나, 역시 난 안돼 하는 마인드에 익숙해진거임 저건 그래서 실패에 대한 자괴감이 오래 안감.
왜? 그게 더 쉽고 편하니깐.
매일 처먹던 양에서 밥 한숟갈만 남겨도 성공했다라는 마인드를 가져야함.
그렇게 평소 처먹던 양에서 절반을 줄이면서 살은 지방은 자연스럽게 열량으로 소비되게 돼있음.
저 몸이면 진짜 기초 대사량 일반 남성 씹어 삼키는 수준일거라 평소 먹는 양에서 한끼만 안먹어도 키로 단위로 쭉쭉 빠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