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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나 들어와서 유교적인 관습이 생겨나서
남녀칠세부동석 따지다보니 혼욕을 하지 못하게 하고
신체를 함부로 외부에 노출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줄어들었던 거지
한민족이 원래부터 목욕을 안했던 민족은 아님
“옛 사서에 따르면 고려의 풍속은 사람들이 모두 깨끗하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다. 그들은 항상 중국인이 때가 많은 것을 비웃는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목욕을 한 후 집을 나서며, 여름에는 하루에 두 번씩 목욕을 한다. 흐르는 시냇물에 많이 모여 남녀 구별 없이 모두 의관을 언덕에 놓고 물구비 따라 속옷을 드러내는 것을 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고려도경 286쪽)
중국인이 자기 입으로 중국인 더러운 건 인정하면서 고려인들은 수시로 잘 닦는다고 기록 남겨놨음
조선시대도 아예 안한 것은 아니라서 왕이나 왕비들은 온양행궁에서 온천욕 자주하기도 했고
나인이나 궁인들은 목간통을 활용하여 몸을 닦았고
양반들은 '정방'이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몸을 닦았음
일본의 목욕문화도 지금같은 온천이라든가 하는 문화가 생긴 게
고작 100년 넘는 수준이라 조선과 일본은 비교하면 별반 차이 없었고
중국은 뭐...우리나라보다 목욕문화가 나았던 적이 없었고
상투는 이가 살기 좋으라고 길러따는 애기도 있고 (이가 많이 무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니)
평민들의 집 초가집은 벌레와 뱀들이 살기 좋은 집 이었으니
남녀칠세부동석 따지다보니 혼욕을 하지 못하게 하고
신체를 함부로 외부에 노출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줄어들었던 거지
한민족이 원래부터 목욕을 안했던 민족은 아님
“옛 사서에 따르면 고려의 풍속은 사람들이 모두 깨끗하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다. 그들은 항상 중국인이 때가 많은 것을 비웃는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목욕을 한 후 집을 나서며, 여름에는 하루에 두 번씩 목욕을 한다. 흐르는 시냇물에 많이 모여 남녀 구별 없이 모두 의관을 언덕에 놓고 물구비 따라 속옷을 드러내는 것을 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고려도경 286쪽)
중국인이 자기 입으로 중국인 더러운 건 인정하면서 고려인들은 수시로 잘 닦는다고 기록 남겨놨음
조선시대도 아예 안한 것은 아니라서 왕이나 왕비들은 온양행궁에서 온천욕 자주하기도 했고
나인이나 궁인들은 목간통을 활용하여 몸을 닦았고
양반들은 '정방'이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몸을 닦았음
일본의 목욕문화도 지금같은 온천이라든가 하는 문화가 생긴 게
고작 100년 넘는 수준이라 조선과 일본은 비교하면 별반 차이 없었고
중국은 뭐...우리나라보다 목욕문화가 나았던 적이 없었고
시대를 감안하고 봤을 때 무슨 근거로 우리가 목욕을 안했던 민족이라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