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훈련받는 군인들 웃는거 보고 '훈련중에 쪼갤만큼 군대 많이 좋아졌나봐요?' 라는 꼰대+틀딱 스러운 댓글, 오구라 유나 나오는 게시글에서 오구라 유나가 20년 뒤엔 자기도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니까 '다른건 몰라도 아이는 제가...'라고 쓰는 짜르 양반은 남 정신상태에 관심끄시고 본인 머리에 박힌 총알부터 빼쇼
저거는 그냥 어릴때부터 애기애기 우리애기하고 키운 가정교육 못받은 후레자식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사람 새끼도 집에서 예절교육 안시키고 학교도 안보내면 보나마나 호로자식이 되잖아? 개들도 똑같이 어릴때부터 기본적인 훈련과 사회화교육같은걸 시켜야하는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자칭 애견인 나부랭이들은 우리애기 우쭈쭈하면서 개들을 저지경으로 만들어놓음.
왜 강아지 산책하러 나가면 개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사람들 있잖아? 전부다 헛짓하고 있는거임. 산책 자체가 주인이 대장이고 나는 주인이 허락하는 만큼 움직인다는 개념으로 훈련을 해야하는 건데, 목줄만 매놓고 우리 애기 목아프다고 당겨서 조절도 못하는 인간들이 개를 산책시킨다고 나가서 개가 대장이 돼서 주인 질질 끌고 지 맘대로 돌아다니니 개들이 뛰쳐나가서 사람도 물고 그러지.
나도 개 키우지만 사람 자식도 부모 자식간에 기본적인 위계와 질서, 예절이 필요하듯이. 사람도 아무리 개를 사랑해도 서열 관계를 확실히 바로잡는 교육을 하지 않으면 저런 위아래도 모르는 괴물을 만드는거임. 기본적으로 개는 주인이 목줄과 명령어로 컨트롤이 불가능하면 완전히 교육이 실패한거라고 보면 됨. 사람 새끼는 말이라도 통하니 추후에라도 교육이 가능하지. 개는 어릴때 교육시기 놓치면 나중에 행동 교정하는게 몇배는 힘들어짐.
여기 맨피스도 어쩔 때는 다른 커뮤보다 성숙한거 같다가도 어쩔 때 보면 엄청 극단적임.....
다른 것도 아니고 전문가불러서 해결책 모색하는 내용에 무조건 죽이라는 둥 피맛을 보면 돌이킬 수 없다는 둥......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분야를 가리지않고 훈수두는건 진짜 한국인 종특인가 싶다.
그리고 위에 본인도 개 키운다면서 산책을 서열 인식시키는 훈련처럼 얘기하는 양반아 그런식의 산책은 제일 피해야하는 최악의 산책이라는 걸 강형욱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늘 하는 얘기올시다. 오냐오냐 키우는 사람보다 서열 잡겠다고 억압적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오히려 문제행동을 더 유발해서 강형욱 부르는 경우가 더 많습디다. 사람은 말이 통하니까 교육이 수월하다는 것도 순진한 얘기고, 저 프로가 유난히 어려운 사례만 끌고와서 그렇지 저렇게 제압하는 것도 원인 파악 제대로 할 줄 아는 진짜 전문가가 와서 해야 효과적인 겁니다.
[@몽실꼬맹]
몽실님이 말씀하신 유형의 사회화교육을 오픈유어아이즈님이 말한게 아닙니다. 오픈유어아이즈란 사람은 단순히 말을 쎄게한게 아니라 아예 엉뚱한 소리를 한겁니다.
저는 강형욱씨가 이전 세나개했을 때부터 챙겨본 사람이고 강형욱씨가 나오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동물을 좋아하고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이기에 마크 베코프, 코핑어 등 개과 동물의 생태와 행동을 학술적으로 연구하고 활용하는 학자들의 최근 저서도 소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개는훌륭하다에 나오는 문제견들이 이전 세나개의 문제견들보다 유난히 공격성이 강하고 또 프로그램이 그런 이슈만 중점적으로 다뤄서 그렇지 강형욱 훈련사는 기본적으로 개의 행동언어와 사회적 본능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르치자는 입장이지 서열에 입각한 접근은 오히려 제일 회피하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시면 안 될게 강훈련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학자들도 개를 가르치고 통제하는데 필요한 리더십을 '무조건 명령에 복종하는 수직적인 서열확립'으로 해석하지 말 것을 특히 강조합니다.(당연히 동물 무리에도 서열이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 동물들의 서열이나 집단내 권력은 인간의 통념과는 달리 꽤 합리적이고 건강한 리더십인데 오히려 인간이 인간의 시선으로 전체주의적이고 상명하복만 존재하는 집단으로 오해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현대의 동물학자들은 이러한 과거의 잘못된 접근과 통념에 반성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전파하는 중입니다.)
교육은 필요하지만 제대로된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자녀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겠다고 부모자식간의 위계서열만 강요하고 회초리들면 그 아이가 제대로 무언가를 배울까요? 동물의 사회화 교육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려견을 산책 중 통제하는 건 안전문제와 개와 개 사이에 배워야할 행동언어를 인간인 보호자가 대신 가르쳐 준다는 의미인거지 '내가 허락한 만큼만 움직여라'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안전하고 괜찮은 장소라면 강아지의 호기심을 억압하지 말고 충분히 냄새맡고 관찰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합니다.
최소한의 사회화없이 마냥 오냐오냐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오픈이란 사람처럼 엄격하게 하는 것만이 정답인줄 아는 사람들의 반려견도 전문가 눈에는 문제행동 투성이 입니다. 실제로 엄격하게만 키우는 사람들의 반려견을 지켜보면 개가 항상 긴장해있고 처음 본 타인과 개들한테 필요이상으로 적대적입니다.
화생방훈련받는 군인들 웃는거 보고 '훈련중에 쪼갤만큼 군대 많이 좋아졌나봐요?' 라는 꼰대+틀딱 스러운 댓글, 오구라 유나 나오는 게시글에서 오구라 유나가 20년 뒤엔 자기도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니까 '다른건 몰라도 아이는 제가...'라고 쓰는 짜르 양반은 남 정신상태에 관심끄시고 본인 머리에 박힌 총알부터 빼쇼
왜 강아지 산책하러 나가면 개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사람들 있잖아? 전부다 헛짓하고 있는거임. 산책 자체가 주인이 대장이고 나는 주인이 허락하는 만큼 움직인다는 개념으로 훈련을 해야하는 건데, 목줄만 매놓고 우리 애기 목아프다고 당겨서 조절도 못하는 인간들이 개를 산책시킨다고 나가서 개가 대장이 돼서 주인 질질 끌고 지 맘대로 돌아다니니 개들이 뛰쳐나가서 사람도 물고 그러지.
나도 개 키우지만 사람 자식도 부모 자식간에 기본적인 위계와 질서, 예절이 필요하듯이. 사람도 아무리 개를 사랑해도 서열 관계를 확실히 바로잡는 교육을 하지 않으면 저런 위아래도 모르는 괴물을 만드는거임. 기본적으로 개는 주인이 목줄과 명령어로 컨트롤이 불가능하면 완전히 교육이 실패한거라고 보면 됨. 사람 새끼는 말이라도 통하니 추후에라도 교육이 가능하지. 개는 어릴때 교육시기 놓치면 나중에 행동 교정하는게 몇배는 힘들어짐.
답없는 견주들 절라 많음
다른 것도 아니고 전문가불러서 해결책 모색하는 내용에 무조건 죽이라는 둥 피맛을 보면 돌이킬 수 없다는 둥......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분야를 가리지않고 훈수두는건 진짜 한국인 종특인가 싶다.
그리고 위에 본인도 개 키운다면서 산책을 서열 인식시키는 훈련처럼 얘기하는 양반아 그런식의 산책은 제일 피해야하는 최악의 산책이라는 걸 강형욱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늘 하는 얘기올시다. 오냐오냐 키우는 사람보다 서열 잡겠다고 억압적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오히려 문제행동을 더 유발해서 강형욱 부르는 경우가 더 많습디다. 사람은 말이 통하니까 교육이 수월하다는 것도 순진한 얘기고, 저 프로가 유난히 어려운 사례만 끌고와서 그렇지 저렇게 제압하는 것도 원인 파악 제대로 할 줄 아는 진짜 전문가가 와서 해야 효과적인 겁니다.
교육 시킬 수 있는 주인이 있는걸 너무 수직적인 서열관계로 생각하시나 보네요.
강형욱 훈련사님도 산책할때 목줄로 컨트롤하는건 중요하다고 하시고 가족중에 통제하고 교육시킬 수 있는 분이 있어야한다고 자주 말하시구요.
오픈유어아이즈님이 말은 좀 쎄게 하셨지만 틀린말 하신건 없습니다.
저는 강형욱씨가 이전 세나개했을 때부터 챙겨본 사람이고 강형욱씨가 나오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동물을 좋아하고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이기에 마크 베코프, 코핑어 등 개과 동물의 생태와 행동을 학술적으로 연구하고 활용하는 학자들의 최근 저서도 소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개는훌륭하다에 나오는 문제견들이 이전 세나개의 문제견들보다 유난히 공격성이 강하고 또 프로그램이 그런 이슈만 중점적으로 다뤄서 그렇지 강형욱 훈련사는 기본적으로 개의 행동언어와 사회적 본능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르치자는 입장이지 서열에 입각한 접근은 오히려 제일 회피하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시면 안 될게 강훈련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학자들도 개를 가르치고 통제하는데 필요한 리더십을 '무조건 명령에 복종하는 수직적인 서열확립'으로 해석하지 말 것을 특히 강조합니다.(당연히 동물 무리에도 서열이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 동물들의 서열이나 집단내 권력은 인간의 통념과는 달리 꽤 합리적이고 건강한 리더십인데 오히려 인간이 인간의 시선으로 전체주의적이고 상명하복만 존재하는 집단으로 오해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현대의 동물학자들은 이러한 과거의 잘못된 접근과 통념에 반성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전파하는 중입니다.)
교육은 필요하지만 제대로된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자녀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겠다고 부모자식간의 위계서열만 강요하고 회초리들면 그 아이가 제대로 무언가를 배울까요? 동물의 사회화 교육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려견을 산책 중 통제하는 건 안전문제와 개와 개 사이에 배워야할 행동언어를 인간인 보호자가 대신 가르쳐 준다는 의미인거지 '내가 허락한 만큼만 움직여라'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안전하고 괜찮은 장소라면 강아지의 호기심을 억압하지 말고 충분히 냄새맡고 관찰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합니다.
최소한의 사회화없이 마냥 오냐오냐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오픈이란 사람처럼 엄격하게 하는 것만이 정답인줄 아는 사람들의 반려견도 전문가 눈에는 문제행동 투성이 입니다. 실제로 엄격하게만 키우는 사람들의 반려견을 지켜보면 개가 항상 긴장해있고 처음 본 타인과 개들한테 필요이상으로 적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