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상황판단이 안 되는 인간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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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서 산까지 30-40킬로 군장메고 소록길로 땀흘려가며 도착.
눈 치우고 그 밑에 나무 뿌리와 돌을 없애가며 단단한 흙을 파내고,
입구는 좁게 안쪽은 2명이 들어갈 공간으로 파야했다.
대부분의 경우는 아침까지해도 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 정도밖에 못 파서
정오까지 그냥 핫팩까고 침낭안에서 자야했다는거.
한 겨울 강원도 산에서 자면 한 시간마다 깨는데 그때 든 생각이
남한이 이정도인데 북한, 시베리아에 있는 군인은 얼마나 추울까
편한데 선발 못되고 빡센데 가서 그렇게 뺑이치며 개고생 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좋아서 간거냐???
쪽팔린줄 알아라 븅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의 요지가 위에 개빡대가리들이 있어서 힘들다지 군대 보직 중에 취사병이 가장 힘들다가 아니잖아
보병 = 헬스 트레이닝
일반전투병은 헬스장 등록해서 야매PT받는 상황이라 틀린말 아니긴 한듯 ㅋㅋ
최전방에도 저런빡대가리들많아서 고생오지게했누
화생방 상황에는 방독면 착용상태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어야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