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치찌개에 밥먹으면서 한잔중이었는데.. 나이좀 먹은 노인들이 들어오더군요. 옷차림을 보니 노가다뛰다가 온거 같은 차림새였습니다. 들어오거나 말거나 저는 먹는거 계속먹고있는데, 갑자기 제가 마시고 있던 소주병을 가져갑디다... 황당해서 쳐다보니 뭘? 이라는 표정으로 답하더군요.
그때 저는 무슨생각이었는지.. 그 노인네들을 쳐다보며 "C벌.. 출소한지 하루도 안되서 개1새끼들이 붙어버리네..." 라고 말해버렸더군요.
그러자 그 노인네들 갑자기 일어서더니 나가버리더군요 ㅋㅋㅋㅋㅋ
주인아주머니는 눈치보다가 나중에 아니라고 죄송하다고 말해서 오해풀고, 아주머니는 그렇지않아도 진상 내쫓아줘서 고맙다며 소주하나 서비스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때가 구리시에 있었을때였네요.
해충이 따로 없는듯
걍 남이지
별 거지같은게 다 있네
예전에 알바 했을 때 진상 노인네들 진짜 많았는데.........
그런 쓰레기들 보면서 나는 저렇게 나이를 벼슬로 생각하지말아야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또 했었던......
그때 저는 무슨생각이었는지.. 그 노인네들을 쳐다보며 "C벌.. 출소한지 하루도 안되서 개1새끼들이 붙어버리네..." 라고 말해버렸더군요.
그러자 그 노인네들 갑자기 일어서더니 나가버리더군요 ㅋㅋㅋㅋㅋ
주인아주머니는 눈치보다가 나중에 아니라고 죄송하다고 말해서 오해풀고, 아주머니는 그렇지않아도 진상 내쫓아줘서 고맙다며 소주하나 서비스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때가 구리시에 있었을때였네요.
(매뉴도 별거아님 사이드로 시킨 가라아케인가 그 치킨조각이였음)
이모라는 사람이 달려오더니 너무 죄송하다고 콜라 추가해서 하나 새로시켜준 훈훈한 기억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