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엄복동' 흥행 실패, 영화계 UBD 척도 만든 것에 의미둬"

강소라 "'엄복동' 흥행 실패, 영화계 UBD 척도 만든 것에 의미둬"


그는 전작 '자전차왕 엄복동'(19, 김유성 감독)으로 흥행 실패한 것에 경험에 대해 "굉장히 실험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영화계에 UBD('자전차왕 엄복동'이 동원한 17만명 관객수를 기준하는 신조어)라는 기준과 척도를 만든 작품이기도 하지 않나? 내가 한 작품이 척도가 되고 기준점이 됐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영화가 잘 되면 'HC'라는 좋은 기준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내 첫 영화 데뷔작인 '4교시 추리영역'(09, 이상용 감독)도 관객수가 약 5만명이 들었다. 사실 흥행 실패는 내게 드문 일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76&aid=0003517097



힘들 때 웃는 자가 1류다 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비의시류 2020.01.08 13:26
그래 프로는 이렇게 웃어 넘길 줄 알아야 프로지
ㄷㅇㄷㄱ 2020.01.08 17:56
리얼이 실험적이라서 망한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엄복동이?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