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이돌 연습생 하기 vs 군대 한번 더 가기

다시 아이돌 연습생 하기 vs 군대 한번 더 가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06.25 11:54
90년대 군대 가는것도 아니고 지금 군대면 백퍼 다시가는게 낫지 솔직히
매일같이 구르는데 성공도 불확실하고 그 불확실한 상황을 또 버티라고?
보님보님 06.25 12:07
[@Doujsga] 재참가 하면 더 잘할수있잖아 군대는 다시 가서 잘해봤자 뭐하는디?? 재수없음 몸만 다치는데??
왘부왘키 06.25 19:25
[@Doujsga] 불확실한 상황이 힘든 것보다 매주 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며칠 안에 인터뷰하고 촬영하고,  연습하고 평가받고 스케줄 소화해내는게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
연습생 1년 이상 해왔고 심하면 5~6년 가까이 연습생 했는데 어짜피 그동안 길게 해온거 
촬영하면서 짧게 집중해서 연습하고 도전하는 것 뿐.  불확실한 상황 버티는거야  서바이벌 오디션보단 연습생 인생이 자체라서
ㅁㄴㅊ 06.25 19:13
군대 편해졌다고 해도 결국 군대임.
호로소오 06.28 10:42
[@ㅁㄴㅊ] 전투복 입는순간 피 까이고, 군장류 차는순간 딸피됨ㅋㅋㅋ 으.......
왘부왘키 06.25 19:19
억지로 끌려가서 꽉 막힌 계급사회 안에서 합숙생활하는거랑 두달 빡시게 좋아하는일 도전하는거랑  비교하면 안되지.
아무리 편한 꿀보직으로 가도 군대는 군대임. 자유없는 시스템 자체가 숨막힘
테클충 06.25 22:39
군대랑 비교가 불가하지...
공부나 취업이나 자격증이나 잘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고 내 꿈을 쫓는 일이라 힘든줄도 모르고 할 수 있고 몇번이나 좌절해도 위로해줄 친구들과 가족들과 취미 활동 등이 있는데
군대도 사람 사는데라고 늘 힘들고 지칠 수는 없지만 정작 힘들고 지칠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또 그걸 버텨내야만 하는 것 포기하고 집에 가고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
둘 다 포기 하지 않더라도 포기를 선택 할 수 있다는 선택지만으로도 엄청난 차이임.
llliilll 06.26 06:42
비교 할거면 군대갈래 감옥갈래 정도가 맞겠지.
완타치쑤리갱냉 06.26 07:27
군대다시가기 VS 프듀 1년반동안하기
gotminam 06.26 17:35
사실 군대는 내무생활 훈련 경계 있지만 집에못가는게.......ㅋ
ㅋㅋㅋㅋㅋㅋ 06.27 14:15
왼쪽 놈은 뭔 듣보임? 면제나 공익 아니면 감히 어떻게 저딴말을 입에 올림?

선택권이 있다면 월급을 500으로 올린다고 해도, 안간다고 하는 애들 많을껄?

나같아도 안감 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해도 욕이 절로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06.27 23:02
안 가면 모를수도 있죠. 본인 입으로 안 가봐서 그렇다고 하잖음. 근데 솔직히 서바이벌도 존나 힘들거같은데...
자유게시판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2296 술자리에서 춤추다가 참사 댓글+4 2025.03.12 3039 4
32295 공습 경보가 울린 직후 딸의 방에 날아온 자폭 드론 댓글+1 2025.03.11 3917 4
32294 이탈리아 유령마을을 사람들로 북적이게 만든 방법 댓글+1 2025.03.11 3238 5
32293 가로수길의 임대료를 우주까지 끌어올린 기업 댓글+2 2025.03.11 3646 5
32292 동굴에 갇힌 다이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순직한 구조대원 2025.03.11 2815 8
32291 영화관에서 낮잠 잘 사람 구함 2025.03.11 2759 2
32290 회사에서 짤리자 ‘킬스위치’ 가동시킨 프로그래머 2025.03.11 2866 2
32289 재료를 빼먹은 최강록 2025.03.11 2385 2
32288 온누리 상품권 받는다 해놓고 2000원에 양심버린 부산 수상시장의 상… 2025.03.11 2397 2
32287 중학생때 대학생이 번호 물어봤다는 아이돌 댓글+3 2025.03.11 3366 4
32286 싱글벙글 나이지리아의 정유공장 2025.03.11 2508 3
32285 상대방 미모 때문에 할말을 갑자기 까먹은 사육사 댓글+3 2025.03.10 5109 7
32284 일본으로 등산 갔다가 실종된 아들의 행적을 따라나선 아버지 댓글+1 2025.03.10 3074 2
32283 동화작가 전이수가 10살에 그린 그림 댓글+4 2025.03.10 3211 13
32282 서울 강남보다 좋다는 필리핀 부촌 댓글+1 2025.03.10 3098 3
32281 폭행당하고 제보했는데 되려 욕먹는 중인 택시기사 댓글+5 2025.03.10 255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