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부자형 중에 티비보다가 저 차 이쁘다 싶으면 슬리퍼 신고 나가서 계약하러가는 그런 형이있었는데ㅋㅋㅋㅋ
그 형 대학 때 입도 짧으면서 브리또 하나도 다 못먹으면서 감자튀김에 사이드메뉴 이거저거 시키고 다 남기는걸 보고 물어봤음
'형 음식 다 남길거면 그냥 브리또 하나만 먹고 배채우면 되잖아요?' 이렇게 말하니까
'먹고싶은걸 먹었을 뿐 남기는건 내 선택과 권리다. 남기더라도 먹고 행복하면 그만.'
라고 대답하던데 오래된 얘기라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나는 늘 음식 남기면 벌 받는다, 음식 남기면 000 등 음식을 남겼을 경우에 대한 꾸중을 들어오면서 자랐기 때문에
그 부자형에 대한 마인드가 존나 신기했음ㅋㅋㅋ
나는 음식을 받으면 배가 좀 부르더라도 잔반없이 다 먹었고 다 먹고나선 속이 안좋아서 토 할 것 같을 때도 많은데
그 형은 음식을 먹는 행위 자체에 만족감과 행복감을 사더라고 돈을 더 쓰더라도 만족감을 사는거지
존나 충격적이었음ㅋㅋㅋ 그 이후로 나도 배가 불러도 억지로 더 먹지않고 남기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음
[@웅남쿤]
가난한 사람이 너무 아끼는건 찌질해보이는게 사실 심지어 진상짓도 심하게 함.
지 돈만 아까운 ㄱㅅ끼들이 한 둘이 아님. 그러면서 지는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구입함. 친구들 일년에 커피 한두잔 사주는것도 벌벌떨고 지는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다님.
더 웃긴건 그런놈들치고 잘 사는놈 본적이 없음. 쓸때 쓰는 사람이 현명한 지출하는거임.
그 형 대학 때 입도 짧으면서 브리또 하나도 다 못먹으면서 감자튀김에 사이드메뉴 이거저거 시키고 다 남기는걸 보고 물어봤음
'형 음식 다 남길거면 그냥 브리또 하나만 먹고 배채우면 되잖아요?' 이렇게 말하니까
'먹고싶은걸 먹었을 뿐 남기는건 내 선택과 권리다. 남기더라도 먹고 행복하면 그만.'
라고 대답하던데 오래된 얘기라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나는 늘 음식 남기면 벌 받는다, 음식 남기면 000 등 음식을 남겼을 경우에 대한 꾸중을 들어오면서 자랐기 때문에
그 부자형에 대한 마인드가 존나 신기했음ㅋㅋㅋ
나는 음식을 받으면 배가 좀 부르더라도 잔반없이 다 먹었고 다 먹고나선 속이 안좋아서 토 할 것 같을 때도 많은데
그 형은 음식을 먹는 행위 자체에 만족감과 행복감을 사더라고 돈을 더 쓰더라도 만족감을 사는거지
존나 충격적이었음ㅋㅋㅋ 그 이후로 나도 배가 불러도 억지로 더 먹지않고 남기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음
가난에는 이자가 붙어서 계속해서 그 가난의 골이 깊어질뿐이지
지 돈만 아까운 ㄱㅅ끼들이 한 둘이 아님. 그러면서 지는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구입함. 친구들 일년에 커피 한두잔 사주는것도 벌벌떨고 지는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다님.
더 웃긴건 그런놈들치고 잘 사는놈 본적이 없음. 쓸때 쓰는 사람이 현명한 지출하는거임.
티끌모아서 부자되긴힘들겠지만 저렇게 마구잡이로 지출 대충대충 써가면서
사는건 그냥 핑계임
택시를 타는 거지
배달 음식을 왜먹어 집에 도우미님께 부탁 해서 먹으면
원산지 확실하고 좋은 재료 쓸텐데
집에서 맨날 비슷한것만 먹으니 배달 음식이 땡기지
변호사나 주변 법잘알 인맥동원해서
뭔 서류 챙겨서 내면 뭐받는다
뭐 받을수있다 해서
다 받아냄
거기서 더나가면 위장이혼해서 한부모자녀 받고 별짓 다하는거
배달음식도 먹지 않는다 -> 대신 고급 식당에서 비싼 거 먹음
가난한 친구들이
택시 타는 이유 -> 상황에 따라서는 돈들여서라도 빨리 가야 하니까
배달음식 시키는 이유 -> 그나마 이게 쌈
가난하면 뭐 매 끼니 라면먹어야 하냐?
자기는 소소하게 사는게 좋아서 프리한 전문직으로 온거라 했다함.
뭐가 소소하냐 ㄱ시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