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아빠 몸관리좀해.. 쌍둥이아빠 몸관리좀해..

자기관리 할 시간이 없다하면 말같지도 않은 핑계고
저렇게 보기 더러울 정도까지 뒤룩뒤룩 살찌우고는 아프다는 소리 하면서
방송생활 내려놓고 쉴거면은 건강진단받고 관리라도 하던가.
돼지들은 왜 자기들이 뚱뚱하다고 생각을 안하는걸까?? 자기관리 할 시간이 없다하면 말같지도 않은 핑계고 저렇게 보기 더러울 정도까지 뒤룩뒤룩 살찌우고는 아프다는 소리 하면서 방송생활 내려놓고 쉴거면은 건강진단받고 관리라도 하던가. 돼지들은 왜 자기들이 뚱뚱하다고 생각을 안하는걸까??

[@비만덩어리네] 말참이쁘게도하네..사정도모르면서 그따우로말하면안돼지.. 말참이쁘게도하네..사정도모르면서 그따우로말하면안돼지..

무도땐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진짜 온갖 성인병 다 가지고 있을것 같은 몸에
생기도 없어보임... 체중조절이랑 건강관리 필히 해야할것 같음
매주 뭉찬 챙겨보는데 정형돈 화면에 잡힐때마다 몸상태가 걱정스러움 무도땐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진짜 온갖 성인병 다 가지고 있을것 같은 몸에 생기도 없어보임... 체중조절이랑 건강관리 필히 해야할것 같음 매주 뭉찬 챙겨보는데 정형돈 화면에 잡힐때마다 몸상태가 걱정스러움

본인이 살찌고 식욕 많은 체질이면 진짜 젊어서부터 관리 하는게 좋음. 엿같아도 어쩌겠냐 본인 타고난 유전적 체질이 그런걸; 나이 먹도록 살 안찌고 관리 잘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냥 타고난 경우가 많음.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식욕도 적당하고 절대 과식이나 폭식같은거 안함. 운동도 물론 기본적으로 걷기같은거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들이 많고, 그냥 유전자 타고나지 못했으면 관리라도 잘해서 유지 잘해야지 자식들한테 금전적으로 뭘 해주기위해서 오래살아야 하는게 아니고, 건강하게 같이 늙어가며 사는게 인생 최고의 행복이라는걸 알아야함. 부모가 돈 안물려줘도 되니깐 건강하게 오래 화목하게 사는 집들이 자식들 그 손주들까지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됨. 반면에 오래 아프고 병원 생활에 찌들면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진짜 가정 파탄나고, 조실부모한 자식들이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고독하고 허전하고 그 손주들도 그런 부모 영향 받아서 유복한 집보다 정서적으로 좋은 것들을 덜 물려받는 경우가 더 많음. 본인이 살찌고 식욕 많은 체질이면 진짜 젊어서부터 관리 하는게 좋음. 엿같아도 어쩌겠냐 본인 타고난 유전적 체질이 그런걸; 나이 먹도록 살 안찌고 관리 잘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냥 타고난 경우가 많음.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식욕도 적당하고 절대 과식이나 폭식같은거 안함. 운동도 물론 기본적으로 걷기같은거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들이 많고, 그냥 유전자 타고나지 못했으면 관리라도 잘해서 유지 잘해야지 자식들한테 금전적으로 뭘 해주기위해서 오래살아야 하는게 아니고, 건강하게 같이 늙어가며 사는게 인생 최고의 행복이라는걸 알아야함. 부모가 돈 안물려줘도 되니깐 건강하게 오래 화목하게 사는 집들이 자식들 그 손주들까지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됨. 반면에 오래 아프고 병원 생활에 찌들면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진짜 가정 파탄나고, 조실부모한 자식들이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고독하고 허전하고 그 손주들도 그런 부모 영향 받아서 유복한 집보다 정서적으로 좋은 것들을 덜 물려받는 경우가 더 많음.

...진짜 아파서 살찐 경우 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아파서 살찐 경우 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주도 간거 보니깐 이제 훈련 참가도 안하던데.. 제주도 간거 보니깐 이제 훈련 참가도 안하던데..

내가 항상 앉아있는 일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 전립선이 안 좋아서 비뇨기과에서 약을 한동안 처방받아서 먹었단 말야.

근데 그게 부작용이 비만 및 남성호르몬이 줄어드는거였어. 가슴에도 살짝 여성형으로 살이 붙는거 같아서 '어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다음에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니 내가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으라고 그러더라고. 그러면 살도 빠지고 의욕도 더 강하게 생긴다고.

아니나 달라 약을 먹으면서 남성호르몬 주사도 맞으니 전립선도 좋아지도, 부작용도 줄고, 그랬는데 이번엔 남성호르몬 과다인지 머리가 빠지더라.

그래서 담번에 또 그 병원에서 (알꺼야 비뇨기과에서 별거 다 하는거) 상담을 하니까 이번엔 탈모약도 주더만. 제일 위험한걸로. 근데 그게 부작용이 발기부전이래. 후유증이 심하게는 약을 끊은 후 부터 6개월을 간다더라고. 그래서 받아만 놓고 안먹었는데, 다행히 친구녀석도 탈모가 진행되는 중이라 바르는 약을 추천받았는데(미녹시딜) 그게 정수리 탈모엔 특효더군.

암튼 그러다가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여차저차 다른 약을 처방받았는데, 약을 바꾸니까 비만도 사라지고, 남성호르몬 주사를 안 맞아도 되고, 머리도 새로 나더라고. 암튼 그래서 지금은 참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는 중인데

잘못하면 비뇨기과의 노예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전립선약처방->비만,남성호르몬줄어듬->남성호르몬주사처방->머리빠진->탈모약처방]
결론적으로 위 코스를 탈뻔했다는 얘기야. 아무래도 이상해서 전립선 처방약을 바꿨더니 다른 증상이 다 사라졌고.
저 약먹으면서 반년만에 살이 4~5키로가 갑자기 찌더라고.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뀌었고.


저 사진 보니까 약처방 잘못받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끄적여봤다.

약 처방 받을때 부작용 조심하라고 몇자 끄적여본다. 내가 항상 앉아있는 일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 전립선이 안 좋아서 비뇨기과에서 약을 한동안 처방받아서 먹었단 말야. 근데 그게 부작용이 비만 및 남성호르몬이 줄어드는거였어. 가슴에도 살짝 여성형으로 살이 붙는거 같아서 '어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다음에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니 내가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으라고 그러더라고. 그러면 살도 빠지고 의욕도 더 강하게 생긴다고. 아니나 달라 약을 먹으면서 남성호르몬 주사도 맞으니 전립선도 좋아지도, 부작용도 줄고, 그랬는데 이번엔 남성호르몬 과다인지 머리가 빠지더라. 그래서 담번에 또 그 병원에서 (알꺼야 비뇨기과에서 별거 다 하는거) 상담을 하니까 이번엔 탈모약도 주더만. 제일 위험한걸로. 근데 그게 부작용이 발기부전이래. 후유증이 심하게는 약을 끊은 후 부터 6개월을 간다더라고. 그래서 받아만 놓고 안먹었는데, 다행히 친구녀석도 탈모가 진행되는 중이라 바르는 약을 추천받았는데(미녹시딜) 그게 정수리 탈모엔 특효더군. 암튼 그러다가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여차저차 다른 약을 처방받았는데, 약을 바꾸니까 비만도 사라지고, 남성호르몬 주사를 안 맞아도 되고, 머리도 새로 나더라고. 암튼 그래서 지금은 참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는 중인데 잘못하면 비뇨기과의 노예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전립선약처방->비만,남성호르몬줄어듬->남성호르몬주사처방->머리빠진->탈모약처방] 결론적으로 위 코스를 탈뻔했다는 얘기야. 아무래도 이상해서 전립선 처방약을 바꿨더니 다른 증상이 다 사라졌고. 저 약먹으면서 반년만에 살이 4~5키로가 갑자기 찌더라고.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뀌었고. 저 사진 보니까 약처방 잘못받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끄적여봤다. 약 처방 받을때 부작용 조심하라고 몇자 끄적여본다.

이거 ㄹㅇ 최근 근황임?
왜 이렇게 변했어... 이거 ㄹㅇ 최근 근황임? 왜 이렇게 변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