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랑 중국에만 없지 대다수의 나라에서는 저런식의 문화가 다 있지 않음??? 한국에서는 예의라고 하잖아. 낭중지추라고 잘난사람은 아무리 감춰도 무리에서 튀기마련이고. 옆의 사람을 배려해서 과한 자랑은 추태라고 다들 여기지 않나? 예를들면 어려운 시험붙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는게 권장할만한 일이야? 옆동네서 떨어진 사람마음은 생각안해? 어차피 붙은 사람은 잔치안해도 즐겁고 다들 부러워 하잖아. 얀테의 법칙이 특이한 문화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는데;;;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라는 조언은
인간을 그냥 두면 저절로 오만해지는 종특이 있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인간 전부가 그렇지는 않죠.
하지만 오만해지는 일부 성향의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몹쓸 짓을 하기때문에 최대한 그런 행동을 막으려는 공동체의 지혜가 내려오는 것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