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흐야]
FM 대로라면 근무복귀신고 시 당직사관 감독 하에 캔통안에 실탄이랑 수류탄 갯수 확인하고 보관함에 탄약캔통이랑 병기 시건까지 확인하고 내무실 복귀 후 환복이긴한데.. 실제로 빡센 당직사관이면 다 확인하는데 안그런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6여단 백령도 해안근무 했었음..
음 일단 디피 배경이 14년도 군대고
최전방 gp/gop아니면 실탄갖고 근무서는 곳이 몇곳이나 있으려나...
일단 내 10년도 연천 군생활 당시에는 경계근무 무조건 공포탄이었고 수류탄도 안줬음
고로 막짤처럼 연발 절대 불가
거기다 경계근무 투입하고 복귀할때 우리부대는 무조건 행정반에서 탄창 우상탄 확인하고 반납했었고
그날 경계근무자는 행정반에 총기거치하고 당직사관이 키관리했음
경계근무자가 총기를 들고 생활관에 들어갈 수가 없음...
거기다 저 오타쿠친구가 장전손잡이 철컥 땡겼을때,
선임들 반응이 놀란다거나 공포에 질리는게 아니라
"뭐하냐?"였음
14년 6월에 제 기억으론 총기난사 사건이 있었던거로 기억함
총기 난사 사건 이후로 검열이 빡세지고 근무 복귀 후 신고 빡세졌음.
아마 배경이 14년도기 때문에 그 때 그 사건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함.
군대를 늦게가게 돼서 13년도 1월 군번인데 당시 철원에서 군생활 중이었어서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남...
물론 14년도 그사단 바로 옆근무지 전역자 그사건 출동자로서 디피 마지막장면은 일어날 수 없는 일임 생활관에 실탄 못 들고감 gop경계근무 출동시에 바깥에 사열해서 총기검사 하고 간부한테서 탄분류받음 철수시에도 탄 먼저 간부가 회수 다 하고 총기검사하고 총기 총기함에 시건함 총기함이 생활관 안에 있어서 총기를 생활관에 가져 갈 수 는 있으니 탄은 불가임. 그사건은 밖에서 먼저 사살을 하고 생활관내에 침투해서 수류탄을 폭파시킨 사건임 디피는 각색을 통해 군이 그만큼 평소 수칙을 똑바로 안 지키고 허술하게 하고있다고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경계근무 끝나고 내부실에 실탄을 들고 돌아왔다고...?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일단 그거부터 말이 안되잖아...
6여단 백령도 해안근무 했었음..
최전방 gp/gop아니면 실탄갖고 근무서는 곳이 몇곳이나 있으려나...
일단 내 10년도 연천 군생활 당시에는 경계근무 무조건 공포탄이었고 수류탄도 안줬음
고로 막짤처럼 연발 절대 불가
거기다 경계근무 투입하고 복귀할때 우리부대는 무조건 행정반에서 탄창 우상탄 확인하고 반납했었고
그날 경계근무자는 행정반에 총기거치하고 당직사관이 키관리했음
경계근무자가 총기를 들고 생활관에 들어갈 수가 없음...
거기다 저 오타쿠친구가 장전손잡이 철컥 땡겼을때,
선임들 반응이 놀란다거나 공포에 질리는게 아니라
"뭐하냐?"였음
망상 맞는거같어
하대하던 사람 눈엔 전혀 위협적으로 안 느껴짐
벌레 안 무서워하는 사람한테 벌레가 날아들면 놀라거나 공포에 질림?
냅다 후려치지
저런 선임 마인드는 후임을 벌레보듯 보고 대함
여름방학때 잠자리 잡아서 날개떼고 개한테 던져주듯 장난치는거임
평소에 위험성 감지나 경계가 전혀 없으면 바로 상황파악하는 사람 별로 없음
∴망상이 아닐 수 있다고 봄
난 10년도 홍천이었는데 근무 때 실탄 지급받음
수류탄은 안 줌.
대신 복귀할 때 반납이라 저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지만
약식이나 눈대중으로 대충 하는 사관도 많았기에 충분히 가능성 있다 봄.
옜날에 gop 있을 때 내 바로아래 후임 새끼 껄떡거린다고 내부반에서 탄창빼고 어깨위 격발했는데 총알 나갔음.
얼추 상황을 봐선 망상이 아니라 진짜 같은데..
우리 부대도 작전 전/후에 실탄 장전 된 상태로 생활관 출입했었음..
총기 난사 사건 이후로 검열이 빡세지고 근무 복귀 후 신고 빡세졌음.
아마 배경이 14년도기 때문에 그 때 그 사건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함.
군대를 늦게가게 돼서 13년도 1월 군번인데 당시 철원에서 군생활 중이었어서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