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 열풍이 K-팝을 확장시키고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 열풍이 K-팝을 확장시키고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fadfasdfasdfas… 07.29 13:36
시바 거짓말 안하고 20번은 본거 같아요 ㅋㅋ 애들도 좋아라 하지만.

뮤지컬 영화라 그런지 그냥 틀어 놓고 ㅋㅋ  OST 앨범 처럼 보고 듣고 있네요 ㅋㅋ
PROBONO 07.29 13:47
세계적으로 과거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세대가 현재 일본을 방문하고 일본 문화를 소비하는 주류가 된 것처럼
케이팝과 한국 문화상품을 경험하고 자란 외국인들이 자라면 한국에 방문하고 한국 문화를 소비하는 주류가 될 것임.
이는 차후 2,30년 이상 한국의 먹거리를 책임질 좋은 산업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임

문제는 그들이 한국에 왔을 때 한국에서 보여줄 지역 컨텐츠들이 얼마나 풍부한지와
장기적으로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관광 서비스가 얼마나 정비되었는지임.

지금처럼 자국민조차 호구 잡아 한탕하는 식이 그때도 유지되면
중국과 일본에서 쓰는 한류라는 단어에 담긴 희망처럼 그저 한때의 유행이 되는 거고,
한국의 관광을 대하는 생산자적 관점에서 좀 더 비전있는 의식을 갖게 되면
한때의 유행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장르가 되고 카테고리가 되는 거고.

후자가 되면 우리가 유럽에 가면 근접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듯
일본에 가는 관광객들조차 가까우니까 한국에 놀러가자 하는 분위가가 좀 더 강하게 형성될 것임.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2701 일본 볶음밥 랭킹 1위 라멘집의 마지막 날 댓글+3 2025.04.25 3273 14
32700 교황이 사망하는 순간 치뤄지는 세계구급 선거 댓글+3 2025.04.25 2662 3
32699 실제로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는 건물 댓글+3 2025.04.24 3935 8
32698 해외까지 퍼진 한국식 예능 편집 2025.04.24 3644 5
32697 법의학자, 형사들 모두가 울었다는 어느 한 여성의 부검 댓글+4 2025.04.24 2940 7
32696 나는 조..조..조금 겁나지만 주인 믿어 댓글+1 2025.04.24 3000 11
32695 연명 치료 포기했던 암 투병 누나 근황 댓글+1 2025.04.24 3431 7
32694 유쾌상쾌 코리아 댓글+3 2025.04.24 3493 11
32693 독일 기자, "한국 사회는 실수를 사냥하는 분위기" 댓글+6 2025.04.24 2916 5
32692 저출산 시대의 여성에게 있어 희망적인 롤모델 댓글+8 2025.04.23 4763 15
32691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뜻밖의 국뽕 댓글+2 2025.04.23 3463 7
32690 나영석이 1박2일 시절 슬럼프에 빠진 김종민을 남겨둔 이유 댓글+1 2025.04.23 2940 7
32689 근무중 순직한 소방관 남편과 아들을 몰래 사진에 담아드렸다. 2025.04.22 3066 12
32688 방송국 놈들을 믿지 못하는 귀여운 일본 처자 댓글+3 2025.04.22 3509 2
32687 물 먹는 방법이 특이한 고양이 2025.04.22 2273 8
32686 방글라데시에서 충격 먹고 눈물 흘리는 한국인 유튜버 2025.04.22 314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