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오은영 상담소에 찾아온 강압적인 아빠와 숨막히는 자식들

31,399 2022.04.07 17: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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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호헤호2466 2022.04.07 17:25 14.♡.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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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하다가 애들이 밖에서 사고친다...

퍼플 2022.04.07 17:33 221.♡.24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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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당신부부들이 낳고싶어서난건데 왜 자식들한테
그책임을 주지?
그리고 부모들은 꼭 우리과거가 어렵게 살아서 저런다 하더라
근데 솔직히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르겟슴
강요는 어디에들어가든지 절대해서는안됨

ㅇㅇ 2022.04.08 06:45 117.♡.1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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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맞는 말인데.. 말은 쉽지. 애 낳아서 한 번 키워봐. 그게 그렇게 쉽지 않거든..

갲도떵 2022.04.08 16:43 39.♡.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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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쉽지 않으면 안해야지

케인아자르 2022.04.07 18:20 58.♡.19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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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대한것도 맞고 본인위주로 한것도 맞다. 하지만 스스로 바뀌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서 바뀌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노력하는거만으로도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스티브로저스 2022.04.07 18:39 14.♡.2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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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도 그렇고
개는 훌륭하다도 그렇고
금쪽같은 내새끼도 그렇고
대부분 부모가 이상함.

웅남쿤 2022.04.07 23:42 2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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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극한의 동의
피양육자의 문제는 아주 극소수
아니 극소수중에서도 극소수,
선천적인 신체기능 혹은 뇌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제외하곤 없음
대부분이 양육자의 문제

ㅁㅁㅁ 2022.04.08 08:02 218.♡.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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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 보면 볼수록 내 부모님께 감사한다

sishxiz 2022.04.08 09:44 110.♡.5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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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기 자식한테 나가뒤지라니 방법이 한참 잘못됐네

Sinsunuu 2022.04.08 14:46 61.♡.8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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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부모 나쁜 점 나는 안그럴거야 하면서 못바꾸더라.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됨. 나는 잘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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