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월세를 안내리는 이유

건물주가 월세를 안내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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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 09.11 15:30
그렇지.. 그렇게 모두가 안내리고 버티다가.. 아무도 사는 일이 없게되면 그때는 폭락장이 오는거지..
그래서 버블이 한번 터지면 천천히 내려오는게 아니라 한꺼번에 쫙 빠지는것..
- 09.12 00:00
[@hipho] 이미 한번 검증된 상권은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음.
저 영상은 보지 못해서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상대적으로 싸면 다시 돌아오게되어있음
강남은 논외고 압구정이며 가로수길이며 한남동 홍대 신촌 등등 싸이클의 문제지 결국에 메인 상권은 돌고돔
몇년전만 해도 압구정 상권 1층 공실 즐비했고 압구정의 몰락이니 뭐니 했음 근데 지금 보셈..
그렇다고 건물 손바뀜이 잦았냐? 그것도 아님. 내 재산 지키는건데 한꺼번에 쫙 빠질때까지 두지도 않음
인근 시세 주요상권 시세 반영해서 적정 임대료 책정하면 다시 임대 다 맞춰짐
2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정도로 생각하면 됨
날밤백수 09.11 17:35
반대로 월세를 낮춰서 공실이 없이지면 다시 가격이 올라가지 않겠는가?
불룩불룩 09.11 17:56
은행이자??
로도우스키 09.12 08:18
동남에서 중국 자본들이 하는 짓과 같네.
현금이 두둑하니 버틸 힘은 있고, 매년 임대료 인상을 하는데, 사무실이 텅텅비어 있어도
절대로 임대료 안내림
임대료 내려서 공실이 없어지면 다시 오른다는 말은 맞기는 한데,
"언제 다시 오를지"를 모르는 것임. 건물 구입하면서 은행에 빌린돈도 있고해서
어쨌던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는 것임
왕젤리 09.12 08:47
월세를 내리면 건물 가치를 스스로 훼손하는건데 어떻게 내리겠어 ㅋ
저기가 어딘진 모르겠지만....내 가족이라면 서울 강남 용산 빼고는 5년 안에 팔라고 할듯 ㅋ
한국 중위연령이 곧 50대다. 한국 50대는 노후준비하고 일하느라 힘들어
부동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할시기도 아니고 에너지도 없고 여력도 없다ㅋ
원화가 휴지고 한국이 망한다? 까지는 모르겠고 50대 아저씨의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고민해본 결과일뿐 ㅋㅋ
60대도 멀지않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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