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회사에서 소리지르고 때려친 후 얻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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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e 2022.03.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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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안온걸

너따위는 없어도된다.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라는건 원본봐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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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닭 2022.03.0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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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수의 말은 제가 보기엔 그냥 자존심굽히기 싫어서 돌려말한거 같은데요. 특히 '여기에 메달려야 할 사람은 너다'저거는 원본을 봐야겠지만..

사무직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현장직은 한사람이 빠져버리면 그 구역은 난장판이 되는 경우가 많은편이죠. 왜냐? 그사람이 하던 패턴을 다른사람은 그대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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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돋는다 2022.03.0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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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닭] 이게 리얼인게 제가 저번주에 오미크론 확진으로 격리 되었는데 제 대신 왔던 사람이 전에 해본사람이라 좀 걱정은 덜했는데 안해봤다가 다시 하니깐 죽을맛이었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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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tear 2022.03.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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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닭] 그치 일 떠넘겨서 편했는데
갑자기 자기가 다 해야되니 얼마나 열받겠어
다시 붙잡으려고 저ㅈㄹ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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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2342 2022.03.0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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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꺼 없는 놈한테 걸려서 한번 ㅈ됐으면 좋겠네 사수 새1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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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헉 2022.03.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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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2342] 환경이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정상적인 회사는 잃을게 없는 사람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회사는 자기 수준에 맞는 노동자를 채용하게 되고

노동자도 자기 수준에 맞는 회사에 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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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ml 2022.03.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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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의 말이 좋게 보면 좋은 의미로 보이고 나쁘게 보면 나쁜 의미로 보이는데
일주일이나 지나서 하는 말이면 나름 좋게 말해준거 아닐까
뭐 그래봤자 오지랖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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