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인물을 썼다 낭패?를 봤던 만화

실존 인물을 썼다 낭패?를 봤던 만화

















 

식객 초반부 에피소드인데 그룹 이름은 다르게 했지만 LG 그룹의 3대 회장인 구본무 회장을 그대로 쓴 적이 있음


근데 이후에 일반 독자가 아닌 LG 그룹 비서실에서 이걸로 엄청 따졌는데 주된 이유는

"우리 회장님을 멋대로 써도 됩니까?" "비서실이 삼계탕이나 찾아 다니는 곳인 줄 아십니까?" 라며 항의를 꽤 많이 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저거 연재 당시 허 화백과 구본무 회장은 12년 지기 친구였다고 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0773 옛 친구였던 구광모 회장 오랜만에 만난 썰 2024.10.15 16:48 3458 6
30772 영국 베이킹쇼에서 고추장으로 빵을 만든 참가자 댓글+4 2024.10.15 16:46 3268 5
30771 발달장애인 큰딸이 새우튀김우동을 좋아하는 이유 2024.10.15 16:44 3056 7
30770 촬영기사에게 합류한 아기 사자 댓글+3 2024.10.15 16:43 3360 8
30769 바나나 수확하는 과정 댓글+2 2024.10.15 16:42 3015 3
30768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당황하게 만든 참가자 딸 댓글+4 2024.10.15 16:08 3535 5
30767 생각보다 많다는 돈 빌리는 사람의 마인드 댓글+1 2024.10.15 14:33 3073 4
30766 뚜열치 행사했던 연돈 볼카츠 근황 댓글+2 2024.10.15 14:29 2892 1
30765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순간 출판사 문학동네 사무실 모습 댓글+1 2024.10.15 10:23 2594 3
30764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충격적인 근황 댓글+3 2024.10.15 10:21 3295 7
30763 외국인이 촬영한 북한 개마고원 풍경 댓글+4 2024.10.15 10:17 3066 2
30762 한강 채식주의자 못읽겠다던 김창완 2024.10.14 22:16 3413 5
30761 무주에 지어진 레전드 세금낭비 생태전시관 댓글+6 2024.10.14 22:13 3509 8
30760 대리기사가 사고냈는데 아무도 대리기사 뭐라안함 댓글+4 2024.10.14 21:48 3525 3
30759 상용화까지 얼마 안남은 기초적인 임플란트 댓글+3 2024.10.14 21:23 3276 2
30758 IT기기 리뷰 유튜버가 말하는 애플과 삼성의 차이 댓글+4 2024.10.14 20:01 371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