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리라]
대부분의 고양이는 평생 집안에만 있어요 ㅋㅋ 한번 바깥 맛을 들인 놈들은 야생화돼서 영역을 가지고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그런애들은 애초에 길에살던 애들일 가능성이 크고, 적당한 시기에 중성화를 해주고 처음부터 집에서만 기른 집고양이는 대부분이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만 살져 ㅋㅋ 저런 산책 냥이는 진짜 극소수 ㅋㅋ 노르웨이숲같은 특정 품종에서 더 많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진짜 케바케라 ㅋㅋ 오히려 개들은 진짜 활동적이고 산책과 놀이가 필수라서, 게으른 사람들은 고양이를 키우는게 훨씬 편하져, 훈련도 필요없이 배변 알아서 가리고, 목욕 자주 안시켜줘도 알아서 그루밍해서 냄새 안나고. 산책도 필요없고. 밥도 그냥 자율 배식을 해도 체중에 문제 없는 경우도 많고.
하네스 꽉조이고 나가더라도 고양이가 힘주면서 두세번 튕기면 빠집니다
밖에나가서 강아지 짖는소리, 아이들이 달려오는거, 차량 크락션소리 등
고양이가 놀래는 상황이 생기면 줄풀고 도망가서 못찾을 확률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