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앵간하면 현질할 일 없는데
메이플이 진짜 돈먹는 하마인가보네

롤은 뭐.. 스킨정도 지르는것 같은데

게임이란게 소소하게 현질하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함. 자기만족도 들고 게임이 더 편해질때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리기도하고

그런데 모든 일이 그렇듯... 도가 지나치면 안됨

돈 많이 버는사람들이야 뭐 몇십 몇백 우습게 그냥 취미로 하지만 보통의 사람이 월급의 1/3을 게임캐시로 지른다면 문제가 된다고 봄. 그것도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장래를 약속한 사람이 있는데도 말이지..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이 현질을 한다고해서 그게 나중에 환수가 되는 것도 아니고 업데이트가 진행될 수록 예전에 고가로 맞췄던 아이템들은 가치가 떨어져서 팔수라도 있으면 다행임

그냥 헤어지는게 여러모로 저 처자가 이익임.
왜 지 몸버리고 돈뜯기고 저리삼? 남자어머니가 들어와 같이 살자는게 벌써 발목에 족쇄채운거지 맘약하고 생활력있는 보호자 하나 구한거임.
저 남자한테 쏟을 돈과 열정 자기한테 쏟으면
본인이 더 나은단계로 갈텐데...

능력껏 해라

둘다 귀엽누
남자가 변명도 않고 저렇게 사죄하는게 착한애인듯
잘 되길

메이플 얼마전까지 했었는데 4개월간 500만원 넘게 썼더라 ㅋㅋㅋㅋㅋ
근데도 중간레벨 보스까지 밖에 못잡음 허무해서 다 팔고 접었는데 현금으로 120만원 남음...
근데 이게 3~4년정도 아이템을 묵히면 개당 100만원씩 팔 수 있어서 기다리는중

롤 1년동안 2만원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