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황동혁감독이 도가니에 이어 수상한 그녀에서 800만 관객동원하면서 승승장구할때
자기가 진짜 만들고 싶은 영화 만들고자 해서 만든게 이 영화라고함
근데 병자호란 치욕사를 그대로 드러낸 정통사극이라 그런지 CJ배급을 끼고도 손익 못 넘기고 흥행참패...
이병헌은 자기 필모에 남한산성있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영화자체는 진짜 잘 뽑혔는데
소재때문인지 참 아쉽게 묻힌 영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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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전개와 결말까지 실제역사기 때문에 알만한 이들은 다 아는 이야기고
특별히 드라마틱한 부분도 없어서 역사덕후 아닌 이상
일반인들에겐 지루하게 흘러간다고 느껴질 정도
작품이나 배우들이나 상도 타고 했었는데
흥행 좀 부진했다고 실패한 영화로 기록 되는 건 아니겠죠?
흥행 실패했는데 그걸로 그 작품 자체를 실패작이라고 하진 않을까 하는 글이잖아요.
https://namu.wiki/w/%ED%99%A9%EB%8F%99%ED%98%81
오징어게임은 흥해서 일단 지켜봐야곘는데.
이감독이 맞은 제작이 오징어게임, 도굴인데.
도굴은 1년만에 풀렸음.
오징어게임도 보면 내용전개 너무허술한거 진짜많고..
남한삼성도 이감독이 제작안맞았음.
오징어게임 관련 글만 올라오면 어김없이 깎아내리길래..
동기인가?? 학교폭력이라도 당한거임...???
약간 군중심리 같아서 글적음
보기싫었다면 미안함
혹시 나무위키보고 판단하시는거라면 영화제작자, 도굴 도 확인해보세요
감독이 조감독 출신 장편데뷔작에 제작자로 참여하는건 제자를 하산시키는 사부의 마지막 비급전수같은거죠
그리고 나한테 댓글쓰지마라 인터넷하지마라시던분 맞으시죠? 본인 댓글에 달리는 대댓글들은 다 보시고 그런생각이 들었다면
저는 반대합니다
쫄보라 백신 1차 맞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머리가 너무아파도 나에겐 마약성진통제네요 화이팅!
//너한테 대댓글 안남기려고 정말 노력하긴함
게다가 영화를 관람사는 사람들의 심리가, 사이다적인 전개를 원하는바가 크기때문에 이 영화는 그런게 없어서일지도 모르죠.
근데 저는 인상깊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