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거랑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나는 횡당보도 보행신호 빨간불에 천천히 우회전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자기 버스잡는다고 지나가는 버스만 보고 빨간불에 냅다 횡단보도로 뛰어들어서 이미 내 차는 반쯤 횡단보도를 넘어갔는데 내 차 뒷 휀다에 와서 들이 받고 혼자 자빠짐; 일단 연락처 교환했는데 존나 뻔뻔하게 병원가서 진단받더니 20만원인가 요구해서 어차피 횡단보도 사고고 보험부르고 잘잘못 따져봐야 좋을거 없을듯해서 걍 주고 끝냄. 거의 자해공갈단 수준이었는데 진짜 황당하고 빡쳤지만 뭐 별수있나. 의외로 진짜 정신줄 놓고 다니는 여자들 많은듯. 김여사는 운전자만이 아니고 보행자중에도 많음.
일부러 뛰어갔다고 볼수도 있지만
보도블럭 흰줄에 걸리것같기도 함. 다리 꼬이면서 진심으로 넘어진것도 같음.
만약 저분이 정말로 악의없이 넘어졌다면 오해받는게 억울하실수도ㅎ
그리고 원칙적으로 횡단보도에서 속도줄이거나 살짝 멈춰보는게 맞긴하니까 뭐라할말 없음. 면허딸때 이론에 배움
룅단보도에 두걸음 떨어져잇다가 차 지나갈때 넘어지는척 들이박으면
보험사기 ㅈㄴ 쉽겟네
적어도 저 여자분의 행동은 문제가 있음.
운전자는 횡단보도 일시정지 위반 벌금이든 과태료는 내야겠지만
일시정지위반이 사고의 원인은 아니기에 사고에 대한 직접책임은 없다고 생각됨.
보도블럭 흰줄에 걸리것같기도 함. 다리 꼬이면서 진심으로 넘어진것도 같음.
만약 저분이 정말로 악의없이 넘어졌다면 오해받는게 억울하실수도ㅎ
그리고 원칙적으로 횡단보도에서 속도줄이거나 살짝 멈춰보는게 맞긴하니까 뭐라할말 없음. 면허딸때 이론에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