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비군 소대장이었는대 우리나라 보병들은 아직도 고지점령에 목숨을 검. 그게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전술이 그만큼 발전을 못함. 작계가 좀 현실적으로 바껴야 하는대 아직도 고지점령에 목을 멤. 내가 하다하다 동대장한테 건의좀 하라고 중요시설이 도시 한가운대 있는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니까 아직 바뀌려면 멀었다더라
현대전은 미사일>전투기>자주포>전차>보병순으로 전개될듯. 내가 철원에있는 5포병여단(K9나오기 직전 155미리자주포) 나왔는데 위 움짤이 무서운게 왠만한 자주포대대 혹은 K9대대가 저렇게 TOT하면 보병 연대는기본 사단주둔지까지 싹쓸이된다. 일반곡사포 한발당 유효살상거리가 50미터는 되니까 *6문하면 300미터정도는 대략 죽음이라고 보면 되지. 우리 대대장이 일반대대장임에도 레토나 끌고다닌거보면 확실히 기동부대는 파워가 엄청남. 그리고 K9이 혼자 3발까지 동시에 땅에 떨어지게 스스로 TOT한다는 기술은 진짜 신기술인거지
난 k55 사격통제병이어서 맨날 쏘는 시점만 봐서 착탄지점은 한번도 본적없는데
155미리 고폭탄 살상반경 50미터라서 대대효력사면 그냥 산 하나는 삭제되는 수준으로 알고있구
이중목적고폭탄 같은거 쓰면 전차고 나발이고 죄다 아작내는걸로 알고있음
심지어 이중목적고폭탄은 살상반경도 더 넓고...
우리나라 포병전력 숫자 보면 진짜 말이 안나오지...
[@Bammmmmm]
ㅋㅋ 내친구가 M48 이었는데 뻥 안까고 부품 모으면 2대는 만든다고 하드만요. 자기네 부대에서
계약 때문에 2025년인가까지 억지로 유지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칼빈 소총도 아직 있습니다. 그것도 2030년 근처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계약이란게 무섭죠.
나 97군번
(그래서 저는 81밀리 였는 데도 장갑차 타고 다녔음)
거기는 고지점령보다는 도로 점령에 중점을 둠
탱크랑 장갑차같은거에 탑승 전부다 해도 10만명이 못탈꺼임
나머지 90만명은 어떻게하나....
걸어가야지 ... 걸어가다 뒤지기 싫으면 산속으로 요리죠리 피해다녀야하고 ㅋㅋㅋㅋ
155미리 고폭탄 살상반경 50미터라서 대대효력사면 그냥 산 하나는 삭제되는 수준으로 알고있구
이중목적고폭탄 같은거 쓰면 전차고 나발이고 죄다 아작내는걸로 알고있음
심지어 이중목적고폭탄은 살상반경도 더 넓고...
우리나라 포병전력 숫자 보면 진짜 말이 안나오지...
윗댓이 말한 TOT도 시간계산,각도계산해서 3발 연속으로 쏴서 같은곳으로 동시에 떨어지게하는건데
신기술이라기보다는 머리쓴거임.
k9은 자동화이다 보니깐 뒤에서 한발 꺼내는 장치(1), 그 장치에서 포탄장전 전에 올려놓는 곳(2), 포탄장전 후인 총기로치면 약실위치(3)해서 (1),(2),(3)에 각각 한발씩 미리 대기시켜놔서 빠르게 연사가 가능한거임.(명칭을 다 까먹음 ㄷㄷ)
계약 때문에 2025년인가까지 억지로 유지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칼빈 소총도 아직 있습니다. 그것도 2030년 근처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계약이란게 무섭죠.
나 97군번
몇십년전에 2사단에서 m48타고 진강산에서 사격하면서 우리는 언제 k1줄라나 생각했는데
아직도 해병대 2사단은 m48쓰더라고요? 맨날 고장나고 방전되고 그러는데 지금은 아예 굴러갈까 의문이네요
포탑안에 칼50 엠40이였나? 대공사격용은 걍 장식용으로 달아놓고 ㅋㅋㅋㅋ 기관총은 한번 쏘면 탄걸려서 못쓰고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