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신에게 이익이 오는 인간관계에 보통 공을 드린다.
담임또한 그런 식으로 생각했을거다.
성적이 좋은 애들은 좋은 대학교와 취직자리가 보장되있을 가능성이 높고 좋은 대학을 보낸 선생으로 커리어가 쌓이니까 자신에게 이득이되지.
단지 그뿐이다.
성적과 행복은 무관하다는 명제와는 논외로 인간은 자신의 이득과 연결된 관계에 공을 들인다.
이땅에 성인이된 그들도 한때는 어린이였고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할 때가 있었을것인데
성적순으로 대하는 선생과 사회의 시스템은 그들의 영혼에 지울수없는 상처를 남겨놓은 것이다.
경쟁속에서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이 차별과 비난을 받는 시스템이라면 이것은 결국 많은 사람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문명이 6천년 동안 생존을 위해 경쟁하고 뺏고 뺏기는 전쟁의 역사였고 이를통해 사회 와 상생을 배웟을진데
시대마다 반복되는 이런 탄압이 참 계탄스럽다.
인간의 속성이란 그런것일까?
담임또한 그런 식으로 생각했을거다.
성적이 좋은 애들은 좋은 대학교와 취직자리가 보장되있을 가능성이 높고 좋은 대학을 보낸 선생으로 커리어가 쌓이니까 자신에게 이득이되지.
단지 그뿐이다.
성적과 행복은 무관하다는 명제와는 논외로 인간은 자신의 이득과 연결된 관계에 공을 들인다.
성적순으로 대하는 선생과 사회의 시스템은 그들의 영혼에 지울수없는 상처를 남겨놓은 것이다.
경쟁속에서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이 차별과 비난을 받는 시스템이라면 이것은 결국 많은 사람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문명이 6천년 동안 생존을 위해 경쟁하고 뺏고 뺏기는 전쟁의 역사였고 이를통해 사회 와 상생을 배웟을진데
시대마다 반복되는 이런 탄압이 참 계탄스럽다.
인간의 속성이란 그런것일까?
인성 됻같은 것들이 선생하는건 아이들이게 트라우마만 남기는 일을 반복할 뿐 교육자로서의 본업따윈 잊고 권위에 쩔어 살다 죽는다...
예전 담임이 위의 글에 나온 선생 같았는데 독사 먹는 물과 젖소가 먹는 물은 같지만 만들어지는 게 다르다고 늘 얘기하면서 우리를 혼냈다.. 쓰레기가 되지 말라고...
내가 볼때 그 선생이야 말로 아이들을 편견에 사로잡혀 성적으로만 평가하는 쓰레기였다...
그룹 외의 사람과 자료 공유는 절대 불가해서 어떤 사람은 남의 그룹 스터디 기록 훔치는 것도 하더라.
수많은 회사원들이 한해 매출이나 이익으로 평가받는것처럼말야
돈안되는 구매처에 신경쓰지못하는건 어쩌면 당연할거야
하지만 저 선생놈이 썩을놈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회사원도 돈안되는 구매처라도 쌀쌀맞게 대하진않아. 고객이거든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거든
근데 저 선생놈은 썩어도 너무 썩었네?
저런걸 보면 어떤 집단이건
승진을위해 혹은 살아남는다는 핑계로 온갖 술수를 다 부리는 것들이 많구나 하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