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차로 출근하던 직장인 괴담

아침에 자차로 출근하던 직장인 괴담


 


무서운 이야기를 할게요...


지금, 차로 직장 출근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거의 절반 지났을때쯤

뒷좌석에서 '엄마, 이 길 와본 적 있어' 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유치원, 들리는 거, 깜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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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2020.09.11 15:18
일단 직장에 출근 도장 찍고 상사에게 잘 얘기해서 외근으로 2시간 빼는게...
식은 땀 나는 상황이네.
진심 2020.09.11 1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자갈 2020.09.11 18:08
다행히 해프닝이라 망정이지 여름철에 이거 잘못하다 모르고 내려서 큰일날 수 있음. 실제로 작년에 외할아버지가 출근길에 이러다 일난 적 있었고
??? 2020.09.11 18:43
[@꽃자갈] 나만 이해 안가는건가??? ??????
아마 2020.09.11 18:50
[@???] 애기가 뒤에 타있는걸 모르는채로 그냥 차에서 나가게 됐으면 큰일 날 수도 있었다는 얘기인듯
GQGQGQ 2020.09.11 19:48
[@???] 예전에 이런 사고들 많았음.
뒷좌석에 아이가 누웠있어서 미처 생각못하고 창문 다 닫고 내려서 질식사로 죽은 사고들.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도 이런적 많아서 요새는 아에 뒷좌석까지 가서 확인버튼 눌러야지만 시동 끌 수 있도록 시스템 되어있음. 물론 인증받지 않은 차량들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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