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있는 카페인데 커피를 주문하면 짤처럼 곰이 커피를 줌. 드러낸 모습은 저 조그만한 구멍으로 나온 손이 끝. 그러나 눈치챘겠지만 실제 곰이 아닌 사람이 곰의 탈를 쓴 것
카페의 목적은 장애를 가지신 분들의 취업을 도와주는 것이고, 실제로 커피를 내려주시는 바리스타 분들도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함
또, 비슷한 가게가 오사카에도 생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오사카에 있는 카페는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고용 조건도
우울증을 5년 이상 겪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어렸을 때 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과민증을 겪고 있는 사람, 취업 준비중인 히키코모리 등등 정해져 있음
이 카페의 목적도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의 취업과 사회로의 재진입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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