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다닐 때 누가 기숙사에서 농심라면 먹고 쓰레기통에 버린거 사장이 보고 한바탕 노발대발 했었는데 쟤는 과연 오뚜기 것만 먹을까??... 직원들 그렇게 굴리면서 컵라면을 좀 나눠 주던지 .. 어짜피 회사 통해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
직원을 안자르는 풍토가 있어서 다들 철밥통 이고 그래서 직원 잘 안 뽑고 그러다 보니 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이 많아서 하루 14~15시간 일하는거 다반사 하루에 회의(일방적) 두세번씩 하고 군대 문화(부장 사장 만나면 경례 시킴), 제일 일 안하는 부장들이 제일 일 많이 하는 밑에직원들 일 안한다고 갈구고 본인들이 정리해도 될 자료들 다 밑에 직원들 시키고 본인들은 정작 돈에 관련된 일들만 쥐고 있고
[@gaefam]
그쵸 어느 조직이나 다 있는 일들이긴하죠 근데 오바가 아니라 실상 착한기업으로 이름나있지만 직원들을 갈아서 만드는 결과였고 진보기업이란 말은 동의 할 수 없네요 보수적인 기업중에 보수적인 기업이었죠 .. 뭐가됐던 극단으로 가면 벌어지는 현상들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안자르는 풍토가 과해서 사람을 못 뽑고 고인물은 많고
물론 저렇게 못산다고 불행한건 아니다만, 조금 더 잘 살지 못하는게 짜증난다.
부러워서 그러냐고? 응....
열심히 살다보면 로또라도 하나 되겠지 뭐...
직원을 안자르는 풍토가 있어서 다들 철밥통 이고 그래서 직원 잘 안 뽑고 그러다 보니 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이 많아서 하루 14~15시간 일하는거 다반사 하루에 회의(일방적) 두세번씩 하고 군대 문화(부장 사장 만나면 경례 시킴), 제일 일 안하는 부장들이 제일 일 많이 하는 밑에직원들 일 안한다고 갈구고 본인들이 정리해도 될 자료들 다 밑에 직원들 시키고 본인들은 정작 돈에 관련된 일들만 쥐고 있고
사내 카페, 프리한 연차, 유연한 근무환경 이런거 오랬동안 누리기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