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커88]
음~ 내가 볼땐 전체적인 상황이나 이런걸 다 고려해서
위에도 남자가 미안한감을 비치면서 돈은 줘야되는게 맞다고 하는거 보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안 받는 사람에게 우리가 의례 그렇듯 더 미안하다고 아이고 받아! 받아! 이러면 내가 불편해요! 이런거) 하질 못했다는 말로 이해됐는데 글 맥락상 남자가 그렇게 경우 없는 사람이 아닌걸로 보임
여자 입장도 사실 엄~청나게 친하면 어릴때는 놀리기도 하고 받아주기도하고 그냥 저냥 넘어가지만 뭐랄까...
친하다 친하다 이런 거리감? 아무튼 사람마다 중요히 여기는 포인트가 다른거니까
남편도 임신한 친구도 청소비 받는 친구도 서로의 입장은 모두 이해가감.
이해가 간다는 것과 저 사람들의 생각이 나와 같다는건 아님
형부는 멀쩡해보이는데
그럼 저 상황에서 마누라가 정신나간년이라 미안하다 라고 하길 바라는건가 ?
마누라가 뭔 헛소리를 지껄여도 그냥 주고 마누라 아닥시키는게 맞는건데 그게 안되었으니까 그냥 돈을 줬으면 되는건데 하는거지
결과적으로 지 마누라 인성터진게 소문 다나버렸는데..
고작 12만원에 터져버린 마누라..
돈때문에 그런게 아닌데 돈 안줘서 싸운거라고.. ㅎㅎ
아무튼 오래알고 친하면 똘짓을 시전하는게 있나봐요
친한 친구사이도 조심해야하는 부분도 있는건데...
위에도 남자가 미안한감을 비치면서 돈은 줘야되는게 맞다고 하는거 보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안 받는 사람에게 우리가 의례 그렇듯 더 미안하다고 아이고 받아! 받아! 이러면 내가 불편해요! 이런거) 하질 못했다는 말로 이해됐는데 글 맥락상 남자가 그렇게 경우 없는 사람이 아닌걸로 보임
여자 입장도 사실 엄~청나게 친하면 어릴때는 놀리기도 하고 받아주기도하고 그냥 저냥 넘어가지만 뭐랄까...
친하다 친하다 이런 거리감? 아무튼 사람마다 중요히 여기는 포인트가 다른거니까
남편도 임신한 친구도 청소비 받는 친구도 서로의 입장은 모두 이해가감.
이해가 간다는 것과 저 사람들의 생각이 나와 같다는건 아님
어차피 언젠간 일어날 일이었음
저런 류의 사람이 호의를 베풀어주면 호구잡으려고 함
그럼 저 상황에서 마누라가 정신나간년이라 미안하다 라고 하길 바라는건가 ?
마누라가 뭔 헛소리를 지껄여도 그냥 주고 마누라 아닥시키는게 맞는건데 그게 안되었으니까 그냥 돈을 줬으면 되는건데 하는거지
결과적으로 지 마누라 인성터진게 소문 다나버렸는데..
고작 12만원에 터져버린 마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