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 유혹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거절할때 오는 지배감과 상대방의 좌절감에서 희열을 느끼는 또라이들이 있지. 근데 솔직히 결혼 후에도 부부관계를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경우는 남자보다는 여자쪽에서 훨씬 많은 것 같음. 주변에서 심하면 몇년간 전혀 관계를 안했다는 사람도 봄. 근데 그래놓고 남자가 정신적인거 아니고 육체적으로 바람피는 경우가 나와도 본인 문제는 전혀 생각 못하더라고, 보통 남자들은 지나치게 단순한 남자의 성욕을 여자에게도 대입하는게 문제고, 여자는 남자의 성욕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음. 남자들 성욕은 배설적인 성격이 있어서 풀어내지 않으면 썩어버리거나 견딜수가 없는데, 배우자의 성욕에 대한 책임감 자체가 없고 아 드러워 한마디로 밀어내는 여자들이굉장히 많음. 이건 뭐 어떤 이중적인 문화와 성교육 실패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창12녀도 'ㅅㅅ화대비 금액 = 자신의 가치' 라고 생각하는 공통점이 있네요
왜 스스로를 성적대상화 하여 그안에서 값을 매기고
우월감과 자존감을 찾으려 하는건지...? 창12녀와 다를게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