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쓰다듬다가 소스라치게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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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2022.06.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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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게 뭔지 모르는 인간...
인간은 그렇게 하등한 존재
/뒤졌나 걱정하는 심리가 느껴져 졸라 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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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11 2022.06.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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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술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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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ㅡ킄ㅋ 2022.06.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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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11]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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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e 2022.06.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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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11] 공부 안하고 30대 후반되면 이렇게되니까 조심하자란 의미의 간접적인 전도사임.
그러니 공부꾸준히하자 후반넘어가는순간 이렇게 삐리해지더라.

그걸 지가 하는말이 일부러 소환술해서 즐긴다고하는데
예전엔 그정도로 자기방어적인 놈으아니였거든 그런데
어느순간 이건 내가 고의적으로 만든 찐따 소환술이다 뭐이런식으로 드립치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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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2022.06.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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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e] ㅋㅋ너 요즘 심심했고나 그리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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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2022.06.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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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아니 이게 취한사람이 쓴 글같음???
집사는 아니지만 애묘인으로 인간이 하등한존재라는 집사의 시각이나 그런 심리가 느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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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틴 2022.06.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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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약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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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유 2022.06.3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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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그냥 형씨가 글을 ㅈ나게 못써.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 읽으라고 쓰는 글 같지가 않아. 술취한 사람이 하는 말이 두서가 없잖아. 형씨 글도 그래. 두서가 없고, 앞뒤 잘라먹어서 읽기가 아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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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님보님 2022.06.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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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평소 사람들이랑 대화좀 많이 하세요 인터넷으로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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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다 2022.06.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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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음... 괜찮음..ㅋㅋㅋ

나는 고양이의 관점에서 쓴거 같았음 ㅋㅋㅋ

두서가 없다는데... 그냥 드립으로 잘 쓴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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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2022.06.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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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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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illl 2022.06.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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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렇게 놀랄때 있죠. 한녀석 심장병으로 보낸 이후라 더 깜짝 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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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v 2022.06.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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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집 냥이들은 소리가 나거나 건들기 만해도 깨는 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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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커88 2022.06.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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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상황이면  식겁 할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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