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 달라는 부탁 단번에 거절하는 꿀팁

돈 빌려 달라는 부탁 단번에 거절하는 꿀팁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센 2022.06.20 10:10
외려 큰돈이면 진짜 피치못할 문제가 있거나 큰일이 있을 경우가 많지만 작은돈 빌려달란 사람은 대부분 본인 씀씀이의 문제가 많던 .. 물론 정상적인 인간에 한해서 .. 나머지는 사기꾼이지 ..
뒷간 2022.06.20 17:19
[@정센] 와 인정.. 이건 내가 해당 돼서 인정이다
지금은 안 그러는데 코로나 오기 전에 딱 한 6개월 프리랜서 영업직 할 때
영업한다고 여기저기 돈 쓰면서 영업하다가 카드 값 메꾸기 바뻐가지고 자잘 자잘하게 주위에 빌렸었어
크게는 아니고 10만원 30만원 이런 정도....
그일 하기 전까진 '내가 부족해도 채무 관계는 절대 만들지 말자' 이 신조로 살아 왔기에
빌리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고 했는데 그래도 무너지지 않기 위한 스스로 약속을 했었지.
3일안에 무조건 다 갚아 버리자 라는 마인드로 빌렸었고 물론 3일 안에 다 처리 했었어 항상 정말 미안하다며
바로 바로 갚았었고 주위 사람들도 얘는 기한은 딱 지켜서 갚네 하면서 자주 급전 빌려주고 그랬었고
이게 근데 습관이 될 거 같더군.... 그래서 그 영업직을 그만두고 신용카드 다 짜르고 그냥 회사 들어 와서 지금
잘 생활 하고 있어..
근데 이 글 보니까 진짜 막 자잘 자잘하게 빌렸던게 씀씀이에 문제가 있던거야 영업이 꼭 돈을 써가며 안해도 되는데 내 위에 사수랑 팀장한테 배운게 그거거든 술 한번 사주면서 팔아와라 스골 한번 가서 팔아와라 여행한번 가서 팔아와라 기프티콘 한번 싹 돌려라 등등... 무슨 영업직인지 다 알겠지 ??

여튼 그냥 넋두리인데 자잘한 돈이라도 제때 갚으면 되지 뭐 라는 생각은 안가졌으면 해~
정센 2022.06.21 09:06
[@뒷간] 그냥 제 경험상이에요 .. 나한테 돈빌려달라던 친구

1. 물론 어머니가 친구 앞으로 무리한 대출을 땡겨서 그걸 갚아나가던 친구였는데  여자친구랑 데이트는 잘하러다님 .. 그러다 30만원 정도씩 빌려가서 제때제때 안갚아서 연락하면 여자친구 이름으로 돈이 들어오곤 했음

2. 헬스에 미쳐있던 녀석 .. 월급 많이 받아야 수당 다 해서 230 언저리인데 .. 강남에 유명한 헬스트레이너들 한테 몇백만원짜리 피티받으러 다님 .. 물론 지금은 그쪽일 하는거 같긴 한데 .. 그래서 한번씩 연락 오는거 거절했었던 ..
ㅁㅁㅁ 2022.06.20 20:12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거지 왜 사람한테 빌려.
가족한테도 돈은 빌려주는게 아닌데.
신선우유 2022.06.21 02:01
[@ㅁㅁㅁ] 은행에서 안빌려주니까 사람에게 빌리는 거지
왘부왘키 2022.06.22 11:45
[@ㅁㅁㅁ] 가족들한테는 어쩔 수 없이 그냥 줘야지 ㅠㅠ
SDVSFfs 2022.06.21 09:42
차용증쓰자고하면 비정상인들은 다들 떨어져나감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255 지금의 JYP는 비가 벌어준 것과 상관 없다는 박진영 댓글+2 2021.01.03 15:48 7604 3
12254 경상도에서 즐겨먹는 특이한(?) 음식 댓글+10 2021.01.03 15:45 13971 0
12253 현직 요리사의 후회 댓글+10 2021.01.03 15:42 12941 1
12252 일반인 폭행한 복싱 세계챔피언 댓글+4 2021.01.03 15:12 7455 0
12251 수제 육포의 색깔 댓글+2 2021.01.03 15:10 6367 1
12250 씨름선수 4명 손님 태우고 당황한 택시기사님 댓글+5 2021.01.03 15:05 6518 0
12249 고양이를 능가하는 외모지상주의 수혜자 댓글+7 2021.01.03 15:02 7234 1
12248 올해 멤버 전원이 예비군 1년차가 되는 아이돌 그룹 댓글+4 2021.01.03 14:56 6954 3
12247 자취할때 엄마한테 집비밀번호 알려주면 안되는 이유 2021.01.03 14:55 6351 0
12246 연예인 얼굴 마담 사업이 위험한 이유 댓글+2 2021.01.02 17:48 9678 3
12245 2020년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시청 순위 댓글+9 2021.01.02 17:17 9377 1
12244 미국에서 무료 콘서트 열려했던 BTS 2021.01.02 15:33 6592 3
12243 페이커의 시간을 산 아버지 댓글+2 2021.01.02 15:23 6581 5
12242 스토브리그 작가가 쓴 글을 본 남궁민의 대상 수상소감 댓글+3 2021.01.02 15:20 7672 11
12241 일본 여자 아나운서 불륜 3인방 근황 댓글+6 2021.01.02 15:18 8863 1
12240 유난히 정직했던 아들의 최후 댓글+5 2021.01.02 15:04 703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