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작가의 상상력

요즘 드라마 작가의 상상력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yanbal 2022.05.08 11:57
작가가 일베하나보네 ㅋ
케세라세라 2022.05.08 12:56
100% 페미네 ㅋㅋㅋㅋ
Doujsga 2022.05.08 12:57
요즘 여자작가라는 사람들이 사회생활은 안해보고
커뮤니티 트위터에서 세상 배우니
어떻게 세상 돌아가고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모르고
어떤 생각과 고찰을 하고 살아가는지를 모르는데
무슨 극의 대본을 쓴다고... 집아치아라
ㅁㅁㅁ 2022.05.08 16:50
[@Doujsga] 뭐가 문제임 어차피 픽션인데
저거보고 현실대입하면서 ㅈㄹ하는 게 문제지
Wown 2022.05.09 03:03
[@ㅁㅁㅁ] 작품에 개인의 신념이나 주장이 들어가는건 당연한게 맞고 큰 문제도 아니지만, 그 신념이나 주장이 사회적인 논란이나 저항을 야기시킬법한 거면 당연히 욕을 먹지..
픽션이라 문제없다 치더라도 자신의 주장이 너무 강하게 담겨서 작품의 서사에 방해가 되는 수준인데 저건
시청자로 하여금 몰입에 방해가 되잖아
스티브로저스 2022.05.08 13:38
작가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음
드라마의 주요 고객인 여성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선 거기에 맞는 캐릭터 설정을 할 수밖에 없고
빌런들의 캐릭터 역시 거기에 맞춰서 형성하게 됨.
실제로 저런 교수들이 종종 뉴스로 나오는 상황이기도 함.

한국 드라마를 흔히 여자들을 위한 야동이라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위의 장면은 누가 봐도 남자 중년 캐릭터를 욕하라고 만든 건데
저런 대상을 보면서 욕하는 건 당연히 주요 시청자인 여성들일 거고

드라마를 전부 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중년 빌런에 반대되는 정의의 사도 포지션을 갖는 건
여주이거나 여주에 우호적인 남주일텐데
요즘은 그나마도 여성 서사를 중심으로 해달라는 요구가 많아서
후자인 남자가 나와서 뭘 어찌하기보다는
전자인 여주가 중년 빌런을 향해 여자들이 통쾌하다고 느낄 대사로 꼽주는 화면을 연출할 가능성이 더 높음.
ㅇㅇ 2022.05.08 15:21
[@스티브로저스] 씹진지충이네 모든글에 장문충
왘부왘키 2022.05.08 21:44
[@ㅇㅇ] 님은 대충입니까?
ㅇㅇ 2022.05.09 01:19
[@왘부왘키] 님은 그냥 충이요
은하계 2022.05.08 23:30
[@ㅇㅇ] 그래요. 님은 뇌가 없으므로 죄 없어요
ㅇㅇ 2022.05.09 01:20
[@은하계] 아재요 드립 씹노잼 입니다
스피맨 2022.05.08 14:38
사실 이거 좌파성향의 교수이야기임.....실화인지까지는 모르겠고 매우 유명한 시사만화가고  찾아보면 나옴 교수직은 그만두었나 다른곳으로 옮겼나 머 그렇고...
드라마작가가 무슨 성향인지 까는 의도인지 패민지 뭔지까진 모르겠고 그러함......
좌파들은 본인 실수를 부끄러워 한다면 우파들은 본인의 실수도 긍정하고 책으로 남기며 추억한다던가... 그러함...
불룩불룩 2022.05.08 20:57
[@스피맨] 좌우가 왜나오지 아득해진다
스피맨 2022.05.08 21:39
[@불룩불룩] 너무 작가탓만 하는것 같아 설명하다보니 좌우에 대한 말도 나왔는데 좀 오바한거에 불편했다면
dgmkls 2022.05.08 18:17
여기 댓글들도 작가 못지않네
크크ㅡ킄ㅋ 2022.05.08 21:17
저거 나온지 몇년 된거인데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248 올해 멤버 전원이 예비군 1년차가 되는 아이돌 그룹 댓글+4 2021.01.03 14:56 6924 3
12247 자취할때 엄마한테 집비밀번호 알려주면 안되는 이유 2021.01.03 14:55 6317 0
12246 연예인 얼굴 마담 사업이 위험한 이유 댓글+2 2021.01.02 17:48 9640 3
12245 2020년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시청 순위 댓글+9 2021.01.02 17:17 9300 1
12244 미국에서 무료 콘서트 열려했던 BTS 2021.01.02 15:33 6562 3
12243 페이커의 시간을 산 아버지 댓글+2 2021.01.02 15:23 6557 5
12242 스토브리그 작가가 쓴 글을 본 남궁민의 대상 수상소감 댓글+3 2021.01.02 15:20 7635 11
12241 일본 여자 아나운서 불륜 3인방 근황 댓글+6 2021.01.02 15:18 8815 1
12240 유난히 정직했던 아들의 최후 댓글+5 2021.01.02 15:04 6998 2
12239 로또 당첨 사표 레전드 2021.01.02 14:52 6787 1
12238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 댓글+9 2021.01.02 14:49 8857 0
12237 진화론에 대한 오해 댓글+11 2021.01.02 13:51 14414 5
12236 서양아재가 알려주는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3가지 댓글+1 2021.01.02 13:48 7899 6
12235 사육사랑 놀고 싶은 팬더 2021.01.02 13:48 6839 4
12234 2021년 1호 커플로 또 입증된 여자들의 1등 구라 댓글+5 2021.01.02 13:44 8438 3
12233 생선회 전문가가 꼽은 절대 먹지 않는 생선회 7개(스압) 댓글+10 2021.01.01 15:25 11016 7